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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자연인 하늘내린터 촌장의 손녀 토깽이도 자연인 손녀바보 하늘내린터 촌장의 손녀 토깽이도 자연인.. 몰지각한 하늘내린터촌장은 어린이날 손녀 토깽이를 몰고 놀이공원이 아닌 뒷산을 오릅니다. 앞장세운 유치원 다니는 외손녀 작은토깽이 자연속에서 하는짓이 바로 저 외할애비 똑 닮았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토깽이 내새끼.. .. 더보기
하늘내린터는 지금 꽃피는 산골입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화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팜핑캠프는 지금 나의 살던 고향 꽃피는 산골입니다. 산높고 골이 깊으니 이제서야 봄의 꽃잔치가 펼쳐지네요. 친구님들 주말 연휴 오셔서 이 대자.. 더보기
달밝은밤에 그대는 무얼 생각하세요? 벌써 날이 밝았나? 창밖이 훤해 창문을 열어보니 달빛입니다. 주말이지만 농번기라서 때와 시기 맞춰서 농작물 파종해야해서 탐방객들 도착하기전 엔진소리 시끄러운 다목적관리기에 두둑기 붙여서 5천여평 농촌체험장에 밭두둑 완성하려고 아침을 기다리는데 몇일간 고단한 하늘내린.. 더보기
동창이 밝았느냐..하늘내린터의 사래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동창이 발갓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쇼 칠 아희는 여퇴 아니 니렷느냐 재너머 사래 긴 바틀 언제 갈녀하느니.. "동쪽 창이 밝아오고 종달새가 울어대는데 소몰고 쟁기질할 이눔아야 여태 안일어나고 뭐하는게냐 언덕넘어 저 넓은 밭은 언제 다 갈려느냐.." 조선 숙종때의 정치가이자 문인.. 더보기
이렇게 좋은날에 하늘내린터 꽃밭에 앉아서.. 이렇게 좋은날에🎵 이렇게 좋은날에..🎵🎶 한자(漢字)로 창작된 한시(漢詩)가 멋진 노래가 된 이야기.. 坐中花園 (좌중화원) 꽃밭에 앉아서 膽波夭嶪 (담파요업) 꽃잎을 보네 兮兮美色 (혜혜미색) 고운 빛은 云河來矣 (운하래의) 어디에서 왔을까 灼灼基花 (작작기화) 아름다.. 더보기
하늘내린터 올해 영농 준비 끝. 어! 어! 쓰러진다. 어이쿠!! 울퉁불퉁 비포장 농원입구 진입로에서 퇴비를 운반하던 지게차가 중심을 잃고 길가에 패대기를 쳤습니다. 유기농 퇴비 한포에 약 21kg.. 파레트로 포장된 한세트가 80포이니 어림잡아 1.7톤입니다. 고냉지 농산촌체험 팜핑캠프 하늘내린터는 잦은 폭설에 농원 진.. 더보기
하늘내린터 입구 고사한 큰 고목 소나무 벌목작전 성공 하늘내린터 촌장의 전원생활 이야기.. 오늘은 고사한 큰 소나무 안전 벌목작전 성공.. 대자연속에서 살다보면 거센 자연의 도전과 시련을 극복해야할때가 종종 생깁니다. 12년전 강원 인제지역에 천재지변에 의한 대홍수가 발생했을때 하늘터도 피해를 피할수없었고 이때 농원 진입로가 ..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춘설이 난분분하니..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산골짝 훑고 온 골바람이 겨울 냇가를 타고 내려와 야윈 얼굴을 세차게 때리더니, 벗은 산은 하얗게 떨고 서서 반 백년 삶의 옷자락을 갈잎에 펄럭인다. 앞 산 위에 걸린 파리한 햇살이 어느새 돌담장 위에 내려와 사각 사각 댓잎을 썰고, 감나무에 걸친 유년의 꿈은 잘려나간 세월의 뒤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