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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는 감자수확중 야! 넌 생긴게 뭐 그러냐 ? 하늘내린터 촌장은 감자수확해놓고 하늘내린터표 이뿌니들 콘테스트 하고있습니다. 피서철 탐방 팜핑객들과 함께하느라 시도때도없이 쏟아지는 소나기에 저장성이 떨어질까 수확을 미루었으나 산높고 골깊은 고냉지 하늘내린터라서 가을 팜핑객들 체험용 김..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오늘 갑질은 마타리 그래 오늘은 너가 "갑"이다. 마타리.. 👍👍 👌 인정!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 촌장의 소박한 콘텔(콘테이너 오피스텔)농막 창밖 화단에 마타리가 갑질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 끝자락에 피기 시작해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꽃은 물론 꽃대도 황금색으로 강렬하게..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오시려는분들께.. 오늘은 하늘내린터에 오시려는분들께.. 피서철 하늘내린터에 특별한분들이 탐방오셨습니다. 하늘내린터는 농산촌과 자연을 사랑하는분들의 요람을 지향하는 자연보호, 농촌계몽, 귀농귀촌 교육, 체험, 실습농장입니다. 따라서 주로 자연을 사랑하는분들과 귀농귀촌 희망이분들이 자연.. 더보기
삼굿구이를 아십니까. 삼굿 구이를 아십니까. 강원도의 산간지방에서 전해내려오는 식량작물 조리방식으로 삼베옷감의 재료인 삼(대마초)을 찌던 구덩이에 감자.고구마 등을 구워먹는데서 비롯되었습니다. 흙구덩이 안에 불을 피워 돌을 달군 후 옥수수, 고구마, 감자, 단호박, 달걀 등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 더보기
하늘내린터 촌장의 아침식사는 능이버섯라면 여름내내 원두막 정자에서 딩굴거리며 팜핑객들에게 농촌체험 지도하는 하늘내린터 촌장의 오늘 아침 메뉴는 능이버섯 라면.. 선선해진 9월에나 나오는 능이버섯이 때이르게 하늘내린터에 돋아났습니다. 한두송이가 아니고 군락으로.. 아마도 대기불안정에 따른 잦은 소나기가 이변을 ..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끝물참외 끝물참외 하루걸러 한두차례씩 소나기와 땡볕에 폭염까지.. 잎과 줄기가 녹아버려 하늘내린터 수박과 참외가 예년에 비하여 한달이나 앞서 끝물이 되었습니다. "장마 끝물참외는 거저줘도 안먹는다" 는 말이 있을정도로 그만큼 맛이 없다는 뜻인데 살림하는 아낙네들은 다 압니다. 끝물.. 더보기
소리소문없이 하늘내린터를 다녀가시는분들께 이름도 몰라요 🎵🎶 성 도 몰라 ♫♬ 이건 뭐 춤추는 댄서의 순정도 아니고.. ㅠㅠ 소리소문없이 다녀가신 친구님들 이야기 입니다. 먼발치 산아래 농원입구에서부터 만면에 미소를 띠고 친구님들이 올라오십니다. 촌장님 안녕하세요? 네에. 어서오세요. 어떻게 오셨는지요? 아 .. 더보기
하늘내린터 계곡이 살아났습니다. 피서오세요. 푸른산중 백발옹이 고요독좌 하늘터라 바람불어 송생슬 하고 안개걷어 학성홍을... 물안개가 피어나며 선취마져 그윽하니 신선이 세상에 구름타고 노니는 듯.. 오랜가뭄이 이어져 피서철을 걱정했는데 며칠간의 막바지 장마비가 하늘내린터 계곡을 되살려 놓았습니다. 원두막 정자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