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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의 새참. 나물전과 감자전에 막걸리 드시러 오세요. 과채류에 지주대(지지대) 600여개 세우고 밭고랑 1.4km에 제초매트 설치 끝. 예술농부 하늘내린터 팜핑캠프 촌장은 그동안 짬짬이 5천여평 6개권역의 밭작물 영농체험장에 고추,토마토,가지 등 과채류들 지주대 세우고 풀과 전쟁하기 싫어 모든 밭고랑을 제초매트로 덮어 버렸습니다. 선선..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슬픈 찔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의 화창한 오후 하늘내린터 촌장은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힐링하러 오시는 탐방객들 맞이하기위해 농원 산책로 한바퀴 휘돌며 예초기로 풀깎고 있습니다. 농원 입구쪽에 다다르니 겨울에는 농기구 전시교육장이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쌈채소체험장인 ..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일요일 오전 10시의 특별한 숲해설 우리가 대자연을 가까이서 쉽게 가슴에 품을수 있는곳은 숲입니다.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의 특별함은 탐방객들에게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제공하는 약 2시간의 무료 숲해설입니다. 나무의 생태와 이름에 얽힌 이야기, 숲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 등 그냥 무심코 걷기만 하면 알 수 없.. 더보기
하늘내린터는 지금 솔순 채취시기입니다 소나무꽃 예쁘지요? 정말 예쁩니다. 소나무꽃은 5월에 한 그루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핍니다. 숫꽃은 황색이고 타원형이며 달걀모양의 암꽃은 줄기의 끝에서 자주색으로 피지요. 소나무는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를 상징하고, 혹독한 자연 속에서도 늘 푸르러 선비의 절개에 비유되기도 .. 더보기
봄가뭄속 하늘내린터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간밤에 타들어가는 하늘내린터 촌장의 농심을 달래주는 단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기쁜 마음에 우산쓰고 농장 한바퀴 둘러보는데 농작물들은 생기를 되찾고 기뻐하고 있습니다만 마른 계곡들은 아직 기별이 없습니다. 농부들에게 농업은 선택이고 농사는 농부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긴.. 더보기
하늘내린터 병풍취나물 재배에 성공하였습니다. 산나물의 제왕 병풍취를 아십니까? 잎이 병풍처럼 크게 펼쳐져 자라서 병풍취라 한답니다. 중북부지역 고산지대 깊고 응달진 습지에서 자라는 병풍취가 아쉽게도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에서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하늘내린터 촌장은 귀해서 몇해를 별러 4년전 겨우 모종 100포기를 .. 더보기
올해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농촌체험장 조성완료 농지를 화단 가꾸듯이.. 자연은 살리고 땅은 죽이고.. 드디어 예술농부 하늘내린터 촌장은 수만평의 광활한 농토중 자연생태와 조화로운 생산성 있는 5천여평을 작목별 6개권역으로 나누어 농산촌체험장 농작물 파종과 모종식재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농사를 짓는것은 예술행위로서 시.. 더보기
하늘내린터 표고버섯 풍년.. 표고버섯 재배법 배워가세요. 하 ! 이삔것들.. 한쪽에선 땀흘리며 표고 자목에 종균넣기 한쪽에선 표고가 쑤욱쑤욱.. 표고버섯 체험장에서 늦게까지 작업을 하는데 표고버섯이 우후죽순 탄성을 올리게 합니다. 하늘내린터 촌장은 눈코뜰새없는 이 농번기에 남 좋은일 다 시키고 지난겨울 숲가꾸기 하며 화목으로 모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