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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모닥불 피워놓고.. 그해 하늘내린터의 겨울은 따뜻했네.. 그해 하늘내린터의 겨울은 따뜻했네.. 강원도 산골의 경쟁력은 추위와 눈입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제멋과 제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눈이 적은 겨울이어서 아쉬웠지만 3한4온의 추위가 적절하여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는 추운 겨울을 즐기는 마니아 들살이(야영)꾼들이 .. 더보기
효도라디오도 최고 하늘내린터 고로쇠수액도 최고 이건 정말 최고! 다. 오래전 집안 어르신들 적적하실까봐 당시 유행하던 효도라디오를 몇개 사서 나누어드리고 한개는 제가 챙겼는데 이거 밭일, 들일 할때마다 정말 짱입니다. 하늘내린터 촌장은 온종일 과수나무 전지 전정작업하면서 매달아놓고 흥얼대면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정.. 더보기
하늘내린터 올해 농사시작.. 과수 전정,전지작업 들어갔습니다. 더이상 눈녹기만을 기다릴수는 없다. 올해 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원북부의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는 아직 눈구덩이속이지만 과수나무에 눈이 트기전에 전정, 전지작업 들어갔습니다. 한 쪽에서는 탐방객들께서 눈썰매 타고.. ㅋ 과수나무 모든가지에 눈이 트면 영양이 분산되어 ..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의문의 눈위의 발자국. 너는 누구냐? 눈위에 발자국. 너는 누구냐? 혹시 !?? 화창하고 청명한 날씨에 좀이쑤셔 하늘터 지킴이중 오늘은 진돗개 한라를 호위병으로 앞세워 둘레길 산책 나섰습니다. 한라야 이리와봐 이거 뭐냐? 하니까 글쎄요. 모르겠는데요? 시큰둥합니다. 흠. 너도 나 닮아서 이 세상 사나운놈들에게는 무관심 .. 더보기
[스크랩] 어머님 기일 까치까치 설날 하늘내린터 촌장은 사모곡을 부릅니다. 樹欲靜而 風不止 (수욕정이 풍부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子欲養而 親不待 (자욕양이 친부대) 이제 봉양(奉養)하려니 기다려 주시지 않네. 往而不可 追者年也 (왕이불가 추자년야) 한번 흘러가면 쫒아갈수없는 세월이요 去而不見 者親也 (거이불견 자친야) ..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촌장은 닭백숙 나눔용 산약초 작업중 산넘어 남쪽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코끝에 남풍이 살랑살랑 몇일후면 설날 앞서 입춘절이 다가오니 산높고 골깊은 이곳에 어느새 봄이 오고있음이 느껴지고 덩달아 한껏 기분이 업됩니다. 농한기 산골 하늘내린터 촌장의 사부작 사부작 일기 3.. 더보기
[스크랩] 얼치기 목공예가 하늘내린터 촌장은 찻잔받침 만드는중 농한기 하늘내린터 촌장의 사부작 사부작 일기 2.. 한겨울임에도 저의 작업실 놀이터 다목적비닐하우스에서 햇볕좋은 한낮에 힘쓰는일은 땀도 납니다. 겨울이 오면 무료해지지 않으려고 지난여름 강풍에 쓰러진 수십년생 다름나무와 자작나무숲의 간벌목 챙겨놓은걸로 목공예한답시고 .. 더보기
[스크랩] 맥가이버 하늘내린터 촌장은 농기구 수리중 ㅋㅋ 뭔지 아시죠? 골프백.. 하늘내린터 촌장의 농기구가방입니다. 삽, 괭이, 쇠스랑, 극쟁이, 낫, 호미, 모종삽 등등 여기저기 수납주머니가 많아서 모든 농기구 길이와 크기 관계없이 텃밭용 농기구 풀세트 가방으로 딱 맞춤입니다. 10여년전 누구한테 선물로 받은것들인데 뭐 운동같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