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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올레길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숲길입니디. 낙엽은 하나 둘 강물은 흘러도 쉴곳없는 나의 하얀마음은 어디로 가야하나 다시 떠오르는 저맑은 태양 반짝이는 아침 이슬처럼 빛났던 지난 그시절 끝없는 벌판위에 나래를 펴고 꿈 찾아 꿈을 찾아 날아 가련만 너무도 아쉬웠던 지난날의 부푼꿈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 길을 잃어 어스름 ..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에서 초록은 동색들 만나십시다. 오디는 오디에 좋을까? 농작물에 도움이되는 비가 좀 와야하는데 꾸무리한 날씨가 감질납니다. 주말 탐방객들과 함께 올레길 한바퀴 돌아보니 자연산 산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여기저기 산책로에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알은 작지만 당도와 향이 좋고 약성이 뛰어난 야생 산뽕나무 열매 오..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올해 첫 잔디깎기 시작 아빠는 이 더운데 모하는거야? 야 이놈들아. 이열치열이다!! 하늘내린터 지킴이 땡칠이 백두와 한라 두녀석이 아버님께서 만들어주신 파라솔 그늘밑 아방궁에서 예초기 메고 잔디깎는 저를 측은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촌장은 오늘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호국영령들.. 더보기
[스크랩] 자연과 공생공존하는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아프냐? 나도 아프다. 내가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니가 무슨 가미까제 특공대도 아니고 하늘내린터 촌장의 농막 사무실에 무작정 들이대다 교통사고로 상해입은 개똥지바퀴 한마리 구호하고 안정 취해줬더니 살만한것 같습니다. 늘상 설악을 가슴에 품고 살려고 큰 통유리창을 낸 저의 .. 더보기
[스크랩]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하늘내린터의 무료 숲해설 이렇듯 흐린 날에 누가 문 앞에 와서 내 이름을 불러주면 좋겠다 보고 싶다고 꽃나무 아래라고 술 마시다가 목소리 보내오면 좋겠다 난리난 듯 온 천지가 꽃이라도 아직은 네가 더이쁘다고 거짓말도 해주면 좋겠다 - 봄날은 간다 / 구양숙 시인님 - 뭉개구름이 두둥실 채마밭에는 뙤약&#..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는 지금부터 한달간 샤스타데이지 천상의 화원이 됩니다. 신록을 바라다 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속에 있다. 허물듯 가는것이 세월인것을.. 밝고 맑은 순결한 오월은 지금 가고 있다. 하늘내린터 힐링캠프에 드디어 순결한 순백색의 물결이 일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부터 하늘..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의 민들레가 홀씨되어 날아갑니다.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 ~ ~ ~ ~ ~ ~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 훨 네 곁으로 간다 🎵🎶 화창한 주말저녁 하늘내린터의 앞산 설악의 저녁노을이 멋졌습니다. 몇일 폭우에 움추렸던 민들레들이 하늘터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몇.. 더보기
[스크랩] 5월 하늘내린터에 웬 장마폭우? ㅠㅠ 이건 뭐 5월에 장마철이 생긴건가? 사흘간 중서부 지방에 쏟아진 폭우가 강원도 북부 산간지역 하늘내린터도 함께 휩쓸었습니다. 소강상태에 한바퀴 휘둘러보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농원 진입로가 좀 패여나가서 체력단련할일이 좀 생겼을뿐 무탈합니다. 12년전 하늘내린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