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내린터에서 모닥불과 불멍 마음껏 즐기기 ㅎㅎ 재미있는 사진을 지난주말에 팜핑 다녀가신분이 SNS에 올리셨네요. 오래전부터 하늘내린터를 기반으로하는 귀촌 전원생활 동호회 단체중 한곳 회원님들이 겨울모임을 가졌는데 대부분이 모닥불 불티에 취약한 페딩 방한복을 입고 계셔서 제가 직업군인시절 착용했던 군용 야전상의를 나누어 드렸더니 하늘내린터 동계팜핑캠프 입소신고를 하네요. ㅋㅋ 하늘내린터 대장이 빨치산 여전사를 양성하는곳이 된듯합니다. 눈과 추위를 만끽하며 눈썰매 삼매경에 빠질때는 얼라들 보다도 더 좋아합니다. 하늘내린터 팜핑캠프는 모닥불을 피우고 불멍을 즐기는데 특화된 자연생태휴양농원이지요. 팜핑을 이해하고 농산물수확체험과 일손돕기 등 농산촌체험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캠핑 사이트가 22개, 실내 모닥불장인 통나무오두막 세채가 있습니다. 모닥.. 더보기 겨울철 동계 알파인들의 낙원 하늘내린터 모두가 떠난후 주말 이 헛헛함이란.. 하늘내린터의 겨울을 제대로 즐길줄아는 제한된 수준높은 알파인(alpine :높은산 고산족) 자연인들만을 허락하는 겨울철엔 유독 더 한것같습니다. 허한 가슴 달래려 머물다간 자리들 한바퀴 돌아봅니다. 실내 모닥불장인 통나무오두막들. 빗자루질까지 깔끔하게 정리정돈해놓은 모습에 흐뭇합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제대로된 크린캠퍼 아웃도어패밀리들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는 하늘내린터.. 보람을 느낍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토깽이 손녀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피아노로 합주해서 보내왔네요. 근데 욘석들아 마스크 좀 벗으면 안되겠니? 할애비 아쉬움이 2%가 아닌 80%란다. 여러분들 메리 크리스마스!! 요. 더보기 연말연시 눈꽃세상된 설원의 하늘내린터 하늘끝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노래소리~~ 우리~사랑 축복해주던~ 천사들의 합창소리~~ 온종일 퍼어ㄹ~펄 내리는 함박눈이 천사들의 합창소리 같습니다. 대자연속 자연생태농원 하늘내린터에 올겨울 들어 눈다운 눈이내려 하늘과 땅에 가득합니다. 출장갔다가 혹여 농원내 몽골텐트가 무너질까봐서 서둘러 복귀하니 모두 무탈합니다. 어느새 마을의 궂은일 마다않고 헌신하시는 마을회장님이 하늘아래첫동네인 하늘내린터 입구 주차장까지 트랙터로 제설작업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어서 오늘은 농원내 오솔길만 내며 한바퀴 휘돌면서 또 한번 다짐합니다. 백설이 만건곤할제 독야청청하리라. 萬國都城如蟻垤 (만국도성여의질) 온 세상 바라보니 바글거리는 개미굴이요 千家豪傑若醯鷄 (천가호걸약혜계) 수 많은 난 놈들 우글거리는 초파리떼.. 더보기 별이 쏟아지는 하늘내린터에서의 설상팜핑 눈 덮힌 하얀마을 하늘내린터에 어둠이 내리니 선남선녀들이 모닥불을 끌어않고 도란도란 하얀 꿈들을 꾸며 밤을 세웁니다. 통나무오두막마다 착한사람들이 많이 왔는지 별이 참 많이 떴습니다. 주말 다녀가신 회원님들이 멋진 별사진을 올려주셨네요. 사랑의 하모니ㅡ별이여 사랑이여 https://youtu.be/NuQEuNs1ZjU 더보기 하늘내린터 진출입로 제설작업 끝. 동계 설상팜핑시작 전망대를 끝으로 제설작업 마치고 심호흡을 하니 가슴 폐속깊이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주말 동계 설상팜핑을 즐기기위해 하늘내린터를 찾으시는분들을 위하여 농원내 중앙통로 제설작업 마치고 오시는 회원님들 기다립니다. 2륜 승용차 모두 진입 가능하며 각자 개별야영지는 눈썰매를 이용하세요. 눈이 쌓여 산불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 노지 모닥불도 가능합니다. 오시는분들 날씨가 이대로맑아 별이 쏟아지고 은하수가 흐르는 풍광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철 농산촌의 경쟁력은 눈과 추위입니다. 더보기 산촌(山村) 하늘내린터에 눈이 오니 돌길이 무쳐셰라. 산촌(山村)에 눈이 오니 돌길이 무쳐셰라. 시비(柴扉)를 여지 마라 날 찾을 이 뉘 이시리 밤중만 일편명월(一片明月)이 긔 벗인가 하노라. "산골마을에 눈이 오니 산길이 묻혔구나 사립문 열지마라 이리 묻혀 사는 나 찾을 이 누가 있으리 오밤중에 떠오른 저 한 조각 밝은달 만이 내 벗인가 하노라." 적막강산속에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정을 느끼며 산촌 초야에 묻혀 망중한을 달래던 조선 최고의 문인 상촌 신흠 선생의 시 한수를 읊조리며 농원 한바퀴 휘도는데 대설, 한파주의보가 내린 강원 산간 하늘내린터에 눈이 내립니다. 내일 아침 쌓인 눈의 정취를 기대하며 찾아올 벗들을 기다립니다. 읍내를 드나들며 바라보아야만 하는 벌목으로 수만평이 훌떡까진 마을입구 사유림.. 일장춘몽(一場春夢) 이었더라. 인생 1막2장을 .. 더보기 하늘내린터 동계팜핑캠프를 운영합니다 하늘아래 첫동네 자연생태팜핑캠프 하늘내린터. 팜핑 힐링하시러 오십시요. 오늘이 24절기중 스물한번째인 대설(大雪).. 뒤늦게 서설(瑞雪)이 내려쌓이고 이제서야 겨울다운 날씨에 별이 쏟아지는 산높고 골깊은 신비의 하늘내린터입니다. 주초에는 춥고 주말에는 온화한 우리나라 특유의 겨울철 섭리인 삼한사온(三寒四溫)도 지켜지나 봅니다. 하늘내린터의 겨울을 기다리는 수준높은 크린캠퍼와 자연인들을 위하여 충분히 지급할 모닥불장작과 팜파티에 제공할 농산물저장 등 월동준비를 완료하고 이번주말부터 오픈합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은 이제는 은퇴후 30년작으로 저의 가문과 저만 오랫동안 바라보는 귀촌희망이분들을 위하여 여기저기 인생 마지막 작품을 만드는데 상처받은 영혼들때문에 쉽지않습니다. 남의것을 넘보는 찌질이들에 지역,혈연 ..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때아닌 겨울비가 내립니다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내린터에 때아닌 겨울비.. 구름이 산아래에서 올라옵니다. 예년같으면 서설(瑞雪)이 훨씬전에 쌓였을텐데요. 이 겨울 마중비 그치면 진짜 겨울이 온다네요. 지킴이들도 모두 두군데 양지녘으로 집결보유. 아빠 왔는데 두놈은 얼굴만 삐쭉 니덜은 내일 특식 읍다. 겨우내 하늘내린터를 애정하는 자연인들을 위한 모닥불장작과 농산물저장 월동준비 목표 90% 달성중입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