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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 동계팜핑캠프를 운영합니다

하늘아래 첫동네 자연생태팜핑캠프 하늘내린터.

팜핑 힐링하시러 오십시요.

오늘이 24절기중 스물한번째인 대설(大雪)..

뒤늦게 서설(瑞雪)이 내려쌓이고
이제서야 겨울다운 날씨에 별이 쏟아지는 산높고 골깊은 신비의 하늘내린터입니다.

주초에는 춥고 주말에는 온화한 우리나라 특유의 겨울철 섭리인
삼한사온(三寒四溫)도 지켜지나 봅니다.

하늘내린터의 겨울을 기다리는
수준높은 크린캠퍼와 자연인들을 위하여 충분히 지급할 모닥불장작과
팜파티에 제공할 농산물저장 등 월동준비를 완료하고 이번주말부터 오픈합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은 이제는 은퇴후 30년작으로
저의 가문과 저만 오랫동안 바라보는 귀촌희망이분들을 위하여
여기저기 인생 마지막 작품을 만드는데 상처받은 영혼들때문에 쉽지않습니다.

남의것을 넘보는 찌질이들에 지역,혈연 연고에 영문도 모르고 협잡하는
토착비리 공직자들 포함한 상처받은 영혼들.
가을철 농원을 폐쇄하고 중단까지하면서 법과 원칙대로 혼내줄 준비도 완료했으니
이젠 즐겨가며 개과천선 시키겠습니다.

오시려 예약하시는분들 산불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실내모닥불장이 있는 통나무 오두막 세채는 언제든지 이용하실수있고
노지 모닥불장 사용 여부는 적설량을 봐서 예약글에 답글 드리겠습니다.

해가 일찍 떨어지는 산골이니 가급적 오전에 도착하셔서 자리잡고
오후 2시에 팜파티용 저장농산물들 지급받고 모닥불용장작 준비하세요.

겨울철 팜핑의 최고 먹거리는 어묵탕과 야채라면입니다.
어묵재료와 라면, 쌈장은 꼭 지참하셔서 제공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재료로 즐겨보세요.

쌈배추와 모닥불에 구워드시는
고구마와 감자 그리고 밤 또는 땅콩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하늘내린터는 휴대폰 난청지역으로서
사무실옆의 저장농산물을 제공하는 미니돔하우스에 와이파이(Wi-Fi)구역과 휴대폰충전기

그리고 일반전화무선전화기와 난방 전열기를 구비하였으니 언제든 24시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캠핑장비가 없으신분들을 위하여
대피소 수준의 간접난방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하니 취사용구와 침구류 준비해오세요.
부족한것은 무엇이든 채워드립니다.

주중에는 저의 잦은 출타로
여러번 오셔서 농원사정을 잘아시는 분들과 늘 항상 하늘내린터를 응원해주셔서
우수/특별회원님의 예우를 받으시는 분들, 귀농귀촌 자연보호 동호회 모임만,

주말에는 처음 오시는 신규회원과 일행분들을 포함해서 개방합니다.
우수/특별회원님을 예우하기 위함이니 예약하실때 어디에서의 누구라고 꼭 알려주세요.

팜핑 오시는분들..
노령의 아버님께서 상주하시고 계시니 뵈오면 예의를 갖춰주시기 당부드립니다.

하늘내린터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연에 대하여 경건함을 느끼며
공중도덕과 개인윤리에 충만한 크린캠퍼, 자연인들만 발들여놓을수 있는곳입니다.

오시려는분들을 위하여
https://m.cafe.daum.net/e-skyfarm/7Jiw/34?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