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은 기우나니라. 길가의 먼지 곱게 뒤집어쓴 쇠락한 들꽃 하나 오가는 사람의 일상 밖으로 피었어도 너는 분명 한송이 꽃이다. 세속의 슬픔이야 슬픔으로 놓아둔들 어떠랴. 햇살 부시도록 쏟아지던 세월도 모진 비바람의 세월도 다 너를 꽃피운 세월이거니 켜켜의 외로움을 외로움으로 놓아둔들 어떠랴. ..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에 산뽕나무 오디 따러 오세요. 오디는 오디에 좋을까? 하늘내린터 자연인 캠프에 올해도 자연산 산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풍년입니다. 여기저기 탐방산책로에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알은 작지만 당도와 향이 좋고 약성이 뛰어난 야생 산뽕나무 열매 오디입니다. 시원한 계곡바람 한번 불면 여기저기 산책로에 바위위에 .. 더보기
[스크랩] 과채류 지줏대 600개 박고 탁배기 농주한잔 크.. 하늘내린터 촌장은 오늘 6개권역 농촌영농체험장에 새참으로 탁배기 농주한잔씩 걸쳐가며 과채류 지줏대 600개 설치 끝냈습니다. 아쉬웠지만 어제 가뭄속에 내려준 단비에 작물들의 푸르름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시를짓고 글을짓고 집을 짓는것이 예술이듯이 농사도 짓는것이라 예술입.. 더보기
[스크랩] 샤스타데이지 천상의 화원에 손녀 토깽이들이 다녀갔습니다. 하늘내린터 촌장은 손녀바보입니다. 화창한 휴일.. 샤스타데이지 천상의 화원 하늘내린터를 도시에 사는 외손녀들에게 추억 남겨주려 불렀네요. 토깽이 욘석들 놀고있는거 바라보고 있으면 왜 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샤스타데이지 흐드러지게핀 탐방로를 함께 산책도 하고 꽃시계..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마을 자작나무숲에서 작은숲속 음악회가 열립니다. 이번주 6.3 토요일 오후 우리마을 강원 인제 원대리 명품숲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서 작은 숲속이벤트 행사를 합니다. 우리 인제군 사회단체인 생활개선회와 우리마을에서 우리고장 명소를 알리기위한 한마음대회입니다. 산속 작은 음악회를 열어 자작나무 숲을 찾은 관광객에게 하늘내..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는 농촌과 자연을 동경하는 희망이들을 위한 귀농귀촌 아카데미입니다. 지난주 농촌과 자연을 사랑하며 동경하는 두 단체가 하늘내린터에서 배우고 가셨습니다. 한 밴드 동호회는 전국에서 11인이 참가한 일명 번개모임이었구요. 한 단체는 서울의 저의 중학교 동창친구들로서 45인승 전세버스로 계획한 정모 모임이었습니다.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는 농촌과.. 더보기
[스크랩] 울산시 육성 강소농경영체 농촌체험과정에서 하늘내린터를 견학하셨습니다. 강소농(强小農)을 아십니까? 농림식품부 산하기관인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작지만 강한 알짜배기 소득을 올리는 부농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11년부터 정책적으로 시작해서 10만 강소농가 육성을 목표로 각 시군단위로 의지와 열정이 있는 농가를 발굴하고 신청토록하여 교육..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에 오동나무향이 그윽합니다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로항장곡) 오동은 천년을 늙어도 가락소리 변함없고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번을 뜨고져도 그 모습 그대로이고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버들가지는 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