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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오늘은 칠월 칠석날 입니다. 그리운사람 만나세요. 오늘은 음력으로 칠월 칠석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입니다. 이 두 사람의 기쁨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린다고 하는데,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견우와 직녀의 설화 모티프는 중국 주(周)나라에서 발생하여 한대(漢代)를 거쳐 우리나라에도 전해져서 구비.. 더보기
[스크랩] 100세 시대 99.88.23.4 하늘내린터 촌장이 가르쳐드립니다. 오늘도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는 비요일입니다. 비오는날은 공치는날 이라지만 숲해설가 하늘내린터 촌장은 귀농귀촌 희망이 탐방객들을 위해 건강기능성 자연자원을 이해시켜드리는 차별화된 숲해설을 위하여 간단명료 70가지 약이 되는 우리풀, 꽃, 나무, 그리고 약초 공부합니다. 100.. 더보기
[스크랩] 한여름에도 섭씨 14도, 한국에 이런 곳이? 한여름에도 섭씨 14도, 한국에 이런 곳이?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가 아니고 백두대간 선자령의 날씨입니다. 그시간 하늘내린터 평균기온 섭씨 20도.. (왼쪽 야유회장계곡 어영골 19도, 오른쪽 야영장계곡 피나무떡골 21도) 전국이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끓는 폭염속에서 기진맥진했던 그날.. 더보기
[스크랩] 동자꽃에 얽힌 오세암의 전설을 아십니까 저 남설악 가리봉 주억봉 넘어에 내설악 만경대 고개를 넘으면 오세암.. 가는길에 영시암 큰스님은 잘 계실까 못가 뵌지가 어느덧 몇해이던가 하늘내린터를 비우지 못하는 불초 소생은 먼발치에서 늘상 바라만 보며 그리워합니다. 해맑고 화사하게 아름다운 동자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쌈채소체험장 3차 정식했습니다.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에 막바지 장마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잠깐 비그친 틈을 타서 준비해놨던 3차 쌈채소 모종 정식했습니다. 농산촌체험 휴양농원 하늘내린터는 년중 탐방객들에게 신선한 무공해 고냉지 쌈채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년간 4차에 걸쳐서 쌈채소를 재배합니다. 4..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고냉지 감자 수확하고 있습니다. 예술농부의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는 감자수확중입니다. 기계로 캐는 감자는 서로 부딪혀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맛이 덜하다기에 일일이 손으로 캡니다. 주말에 비가온다하니 품앗이할 탐방객들이 몇분 안되셔서 시기 놓치지않으려고 멀리 도시의 집안식구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의 감자 수확철이 왔습니다. 아이가 놀던 놀이터엔👣 토끼 한마리 세들어 살고 바람이 흔드는 그네에 가끔씩 뻐꾸기 놀다간다 칡넝쿨 단내가 오르던 칠월하루.. 아이가 탔던 꽃그네에 앉아본다 세월의 무게만큼 밀리지 않는 그네를 제촉해보지만.. 아이의 웃음소리만 한고개 넘어간다. 하늘이. 내렸다는 터 이..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의 더덕이 잘 자라고있습니다. 이제 장마가 올라왔다니 비오기전에 손님들 접대용 산더덕 몇뿌리 캤습니다.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는 5년전까지는 주작목이 더덕이었습니다. 수확을 끝내고는 지력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지금까지 일반작물을 재배하다가 올해 그 명성을 되찾고자 올봄에 약 1백평에 파종을 하였지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