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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 자연생태팜핑캠프를 위탁경영 하고자합니다 산높고 골깊은 산골오지 대자연속에 사는 즐거움.. 겨울철엔 모든것이 얼어붙고 눈구덩이속에 파묻혀버리는 간섭과 오염없는 적막강산 독가촌 하늘내린터입니다. 겨울을 즐기는 팜핑객들이 거하는 통나무오두막에서는 모닥불 연기가 자연의 향기로 골짜기를 채우고 있네요. 윗 하늘터 어영골 샘터까지 물뜨러 갔다가 힘들어 사무실농막앞 청정한 계곡물을 손도끼로 깨고 양동이에 퍼 담는데 얼음장 밑에서 봄의 소리가 들립니다. 봄. 곧 오겠지요. 열심히 앞만보고 살아온 후회없는 삶. 하늘내린터 원장은 은퇴후 30년을 맞이하며 소기의 인생목표들 모두 달성했으니 저의 인생역작 영서지방 인제와 영동지방 남설악 양양 오색 두군데 하늘내린터를 오가며 그동안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좋은분들과 유유자적하며 쉼하고싶습니다. 하늘내린터를 사랑해.. 더보기
하늘내린터 지킴이 진돗개 후손들 무상분양 하였습니다 언제 올꾸야? 앙앙..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정기받아 태어난 지킴이 후손 20차 분양하였습니다. 분양일, 에미 '설화'와 석별(惜別)의 정을 나눠야한다는것을 아는지 이눔덜 엄마곁을 떠나지 않다가도 도로까지 나와 동구밖을 바라보며 새 보호자를 기다리기도 하였습니다. 사돈을 맺는 분들이 모두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여유있게 농원 탐방도 안내해 드릴수있었고 분양공지해 드린대로 추첨에 의해 선택권을 부여받아 가족의 연을 맺었습니다. 멀리 제천에서 입양신청하신분이 사정이 있어 불참하셨으나 며칠전 저에게 추첨을 위임하고 하루뒤에 데릴러 오신다하여 제가 대리한 가위바위보에서 승(勝)하여 우직한 곰탱이 같은 녀석을 임의로 선택하여 제가 임시 보호자가 되었다 인계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번분양 역시나 준비되지.. 더보기
백두대간 설악산 은비령 고갯마루에 서서 백두대간 은비령(隱秘嶺) 고갯마루에 상고대가 절경입니다.하늘내린터 원장은 요즘 영동과 영서지방을 아우르는구비구비 오색령(한계령)길과 필례령(은비령)길을 수시로 넘나들면서이 은비령 마루금에 올라설때마다 잠깐 멈춰서서 장쾌한 설악과 동해바다를 바라보며깊은 심호흡을 하면서 샘솟는 오기와 용기에 힘입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합니다.저에게 지금 은비령은 오르막 내리막 구비구비 모퉁이를 돌아들며 지난해 준공 입주 목표를 무산시킨오색약수온천마을 작은 하늘내린터 조성에 신의성실 의무를 저버린 악덕 공사업자에게책임을 묻고자 넘나들며또한 지난 10여년간 하늘내린터 생성과정에 저에게 의무치않은 해꼬지를 하고도끝내 반성과 피해회복노력없는 국민 혈세낭비 좀비계열 철밥통들과 여기에 편승했던 상처받은 영혼들을은퇴전까지 단죄, 청산하지.. 더보기
하늘내린터 마을에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하는 뻘짓 으휴 이 모지리 철밥통들을 어쩌냐.. 우리나라 기후와 풍토에 검증되지도 않은상태에서 긴가민가 시험삼아 심었었으면 이제 뒤늦게라도 잘 연구해서 보전육림 관리유지나 잘좀해봐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하늘내린터 마을에서 국민의 혈세로 뻘짓하며 천연림을 망가뜨리고 황폐화시키고있는 산림청과 그 별동대 인제국유림관리소 이야기입니다. 강원북부에서 조차 생명주기 30~40년밖에 안되는 북극지방 동토의나라 툰드라지역에 자생하는 북방계열 자작나무를 시험삼아 생각없이 심어놓고 이제 자연의 섭리에 따라 도태되어가니 관광객을 위한 후속림을 육성한다고 하늘내린터 마을 원대리 앞산 뒷산 여기저기를 몽땅 모두베기 벌목하고 묘목을 꼽겠다는.. 이벤트성 보여주기 1회용 산림조성이 후손들을 위한 산림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가? .. 더보기
하늘내린터는 동계 알파인들의 힐링터입니다. 올해 강원 북부 설악에는 눈이 자주 많이 오네요. 지난주말 하늘내린터를 휴장하고 영동지방 양양 남설악 오색약수온천마을에 짓고있는 별채공사 일하러 넘어갔다가 한계령이 폭설에 통제가 되어 현장사무실에 머물며 CCTV로 농원 상황을 살피는데 농원에 홀로계시는 아버님, 그리고 분양앞둔 강쥐들 그리고 또 공방으로 사용되는 몽골텐트 붕괴우려 등등 걱정이되어 안절부절하다 더 기다릴수없어 4륜구동 반트럭 애마를 믿고 어둠속 3시간에 걸쳐 은비령(필례령)을 기어 넘어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비몽사몽 한잠때리고 날이 밝아오니 강쥐들은 아버님 보살핌속에 이젠 눈구덩이속에서 일광욕도 즐기고 어미 '설화'의 젖이 부족한가 어느새 사료도 찾아먹고 있습니다. 이참에 말씀드리면 하늘내린터 강쥐들 분양일이 2주전인데 전화 등 신청으로 ..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소나무 통나무 원목 나눔합니다 차암 많이도 쓰러져있네요. 한바퀴 돌아보니 아쉽게도 올겨울 들어서며 잦은 폭설이 습설이라 자연휴양림 농원인 하늘내린터내의 도로가와 산책로에 많은 고목나무들이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 세상 근본이 자연이었고 사람도 자연이어서 만남도 자연스레 자연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사라져가는것. 이 모두가 자연인것을.. 은퇴전 까지만해도 농원내 고목나무가 자연재해에 쓰러지면 그리도 안타까웠는데 이제 저도 어느새 연식에 따라 인생을 달관하는가 무덤덤 하네요. 몇해전 까지만해도 아름드리 고목나무가 쓰러지면 곧은부분은 목수들이 융통성있게 치목할수있는 길이인 12자(3m 60cm : 1자는 30cm)내지 8자로 잘라 수집하여 약 2년간 건조시켜 원두막 정자 하나씩을 지었었는데 이젠 일 벌리기도 싫고 힘들어 못하겠.. 더보기
하늘내린터 진돗개 강아지들 무료 분양합니다 지난해 가을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의 불타는 단풍철에 때를 가리지않은 한심이들의 불타는 사랑의 산물. 푼수 진순이 '설화'와 아랫마을 한량 '진돌이' 사이에서, 12월 혹한속에 하늘내린터 정기받아 태어난 강쥐들 무료 분양합니다. 23년의 하늘내린터 역사상 여러 지킴이들 후손 분양이 어언 20회차에 이르렀네요. 지금까지 일관된 분양방식대로 생명윤리를 각별하게 생각하며 다음과 같이 분양합니다. 1.분양일시/방법 : 2024.1.27(토) 오후 2시 암.수.색상 선택 랜덤 추첨분양 ※ 흰둥이 남아 1, 여아 2, 누렁이 남아 2 ※ 부모:토종진돗개 부(진돌이),모(설화) ※ 사전 일찍 오셔도 선분양하지 않습니다. ※ 특별한 사유로 당일 불참시 하늘내린터 원장이 추첨을 대행해드리며 반드시 1주 이내에 데려가셔.. 더보기
농한기 새해 년초는 농업인들의 배움의 달 새해 1월, 농촌은 '농업인 실용교육의 달'입니다. 과거에는 '새해영농교육의 달' 이라고도 불렀지요. 이제부터 전국의 농어촌 지방자치단체 부속기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시작되어 신지식을 얻기위한 깨이고 트인 농업인들이 모인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은퇴전 하늘내린터 원장도 귀농귀촌 전문가로서 관련된 주제로 강의하러 새해 1월, 전국 농업기술센터에 많이 불려다녔네요. 지자체마다 자기지역의 특성화와 차별화된 올해 농업활력화와 마을만들기 역점사업과 각종영농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농산촌 지킴이와 귀농귀촌을 꿈꾸시는분들 관심있는 시,군,구 지역 농업기술센타 홈피에 들어가시면 교육일정 아실수있으니 많이 참가하여 많이 배우십시요. 제가 살고있는 인제군 농업기술센타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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