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내린터의 겨울은 눈꽃세상입니다 산높고 골깊은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내린터의 겨울모습.. 주말 하늘내린터의 운영철학과 정신세계를 잘 이해하는 크린백패커 선남선녀들이 통나무오두막 모닥불장에서 지급한 농산물로 팜파티와 함께 불멍 삼매경을 즐겼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은 남설악 오색 약수온천마을 작은 하늘내린터 개척하며 마무리 하려니 해를 넘겨야 함께하는 여유를 찾을듯 싶습니다. 더보기 블로거 땡칠이님의 그 무엇도 상상이었던 인제 하늘내린터 https://blog.naver.com/gumi826/223291101868 [2023.1209~10] 그 무엇도 상상이상이였던! 인제 하늘내린터 안녕하세요 땡칠이 입니다 1년에 꼭 한번씩은 잊지 않고 만나는 행님이랑 누님 만나러 강원도 인제까지 아... blog.naver.com 더보기 하늘내린터에서 비우고 버리기 차박(차에서 숙박) 그래 모두다 잊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싶을때 망중한(忙中閑)속 재충전은 언택트 들살이 간단간편 '차박'(차에서 숙박)이 최고지. 하늘내린터 정기 듬뿍받으며 깨닳음 얻고 갔으니 훌훌 털어버리고 일취월장 하게나. 알려진 연예인 회원이 조용히 차박 팜핑 힐링하고 갔네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생각이 많을 땐 차에서 그냥 하루 자보는거지 / 강원도 인제 / 하늘내린터 / 랭글러 차박 https://m.youtube.com/watch?v=8Al0yGTSN3Y#bottom-sheet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추운날은 DIY로 힐링하기 올겨울 들어 연속되는 추위. 추운날 산골 자연속에서는 땀흘리는 육체노동과 시끄러운 엔진톱 소리가 최고 힐링(치유)이지.. 오색 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는 CCTV로 살펴보며 춥고 강풍이 드세면 계획된 일을 미루고 이곳에서 틈틈이 그곳을 장식할 DIY작품 만들기에 몰두합니다. 그동안 폭설에 쓰러져 모아놓은 소나무 통나무를 자연건조 시켜놓고 재단하고 제재하여 오색 하늘내린터에 짓는 정자에 놓을 의자와 실내탁자 등을 알라스칸 밀(Alaskan mill)이라고 하는 엔진톱으로 통나무를 켜서 판재를 만드는 간이 제재기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기술과 도구가 제한되어 모델들보다는 투박하겠지만 시간을 아껴 열심히 만들어 보람을 얻어보겠습니다. 한편, 농산물수확체험이 어려운 겨울철에 팜핑오시는분들께는 공방을 오픈하여.. 더보기 겨우내 눈꽃세상 하늘내린터에 서설이 내렸습니다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내린터에 간밤에 상서로운 서설(瑞雪)이 내렸습니다. 강원 북부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는 지역여건상 이제부터는 오는 눈마다 켜켜이쌓여서 내년 3월까지 고요한 눈구덩이속에 파묻히게 될것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선남선녀들의 도란도란 정담을 나눌 자연인들의 전천후 아지트인 통나무 오두막 세채에 전기공급과 함께 충분한 모닥불장작용 통나무 비축했고 팜핑객들에게 5가지 이상 나누어드릴 고구마, 감자, 쌈배추, 수박무, 밤, 땅콩 등등 친환경농산물들 저장 모두 끝내고 농원내 온천지가 천연스키장과 눈썰매장이 되도록 겨울 힐링터 준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부터 하늘내린터 원장은 다용도 SUV 트럭 한대도 추가 장만했으니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인 영동지방의 오색약수온천마을 별채 마무리공사에.. 더보기 하늘내린터 겨울 팜핑 지급 농산물 저장완료 "무서리 삼일 내리면 따뜻해지지.. 그리고 진짜 서리가 내리는거야~ 된내기(진서리,된서리)가 오기전에 가을걷이는 마쳐야 하느니라." 경기도 광명에서 관행농사에 이골이 나신 아버님의 말씀에 늘 많이 배웁니다. 오늘 한파주의보가 내린 강원 북부산간 하늘내린터에 이번에는 '진서리'가 내려 모든것을 얼어 붙일듯 싶어 그동안 겨우내 팜핑객들에게 제공할 농산물중 배추와 무우는 당도와 고소함을 더하기위하여 그동안 세번의 무서리를 맞춰서 얼었다 녹이기를 반복하며 버티다가 드디어 오늘 모두 거두어 갈무리 저장하였습니다. 늘 그랬듯이 응용과학을 접목한 예술농부의 올해농사 또한 모두 풍작으로 풍요로워 아버님을 모시기 위하여 별채를 신축하는데 공사소음을 감내해주신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내 가까운 이웃 10여가구에 사과 인사드리.. 더보기 바라만봐도 배부른 하늘내린터 월동준비 내일중으로 월동준비 마무리 짓기로.. 짧은 해에 별빛과 함께 고단한 몸을 누이며 여러모로 시간에 쪼들리는 자연인 하늘내린터 원장입니다. 강원북부 영서지방 하늘아래 첫동네는 겨울이 몰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수준높은 들살이꾼들에게만 허용하는 하늘내린터라서 겨울팜핑욕구에 부합되도록 그 분들의 힐링터로 부족함이 없어야합니다. 장작을 언제나 패볼꺼나? 말 그대로 산더미만큼 쌓아놓았으니 마음껏 알아서 패고 쪼개서 마당쇠 체험하며 대자연을 즐겨 보시게. 늘 당부함에도 가끔 하늘내린터 풍광만을 즐기려는 무늬만 캠퍼, 게으름뱅이 들살이 자연인들이 불멍 모닥불용 장작을 사와서 즐기다가 이 꼰대한테 들켜서 바로 죽었습니다. 또한 처음 오시는분들 오리엔테이션에서 장작패기 요령 스킬에 대하여 충분히.. 더보기 살아 천년 죽어 천년 하늘내린터 어머니의 나무 이사한날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나무가 새파란 머리에 하얀 눈꽃을 이고 그 옛날 네가 나의 검은 머리에 하얀 눈꽃을 털어주었던 그 여인이 되어 겨우 백년도 못 살아 보고 등진세상 여기서 해와 달이되어 적어도 천년쯤은 너를 기다리고 있을 터이니..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 또하나 작은 하늘내린터를 창조하며 어머님이 생전에 심고 가꾸신 주목(나무)를 이식하고 있는데 그리움으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22년전 그때그시절 화전터였던 황무지 인제 하늘내린터를 부모님과 함께 개척할때 20여종 수백주의 과수와 조경관상수 묘목을 심으며 늘푸름이 좋아 1년생 주목 묘목 50그루도 함께 심었었지요. 어머님이 6년을 키우시다 작고하셨습니다. 3년전 아버지의 뜻에따라 이곳 오색약수온천마을에 또하나 작은 하늘내린터를 새롭게 창조하며 옮겨..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