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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 별채 신축공정 50% 건물 모양 나왔습니다 여기저기서 경험하신분들이 그럽디다. 손수 직영으로 집지으면 10년은 미리 더 늙는다구. 익히 많이 줏어들은바가 있어 철저히 준비하여 1년으로 단축하여 더 늙는걸로 목표로 다짐하고 시작한지어언 2개월째. 강원 양양 남설악 오색약수온천마을 작은 하늘내린터에 짓고있는 별채신축공사, 전체 공정 50% 공사 완료한 지금 6개월 하고도 조금 더 늙은 느낌이니 일단 성공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저의 외모 외형적 변화로는 이미 반백의 머리에서 앞머리 한웅큼과 치아가 1개 빠졌고 또 1개는 흔들리는중.. 저의 경험으로는 공사계획수립과 시공 진행과정에서의 시행착오 극복에 의한 스트레스 늙음보다도 건축주와 시공자의 소통괴리에서 오는 노화가 절대적입니다. 나는 멋지게 내실있게 짓자. 그분들은 여러 명분으로 한푼이라도 더 남기자... 더보기
하늘내린터가 만산홍엽 계절엔 모두를 위해 쉬어가자 도저히 안되겠다. 작은것에 집중하다 큰일로 모든것을 잃을수 있겠습니다. 추워지기전에 오색약수온천마을 작은 하늘내린터 별채 신축공사 완공하려고 설악산의 단풍 피크철인 주말에도 지붕 올리는 중장비들을 동원했으나 교통안전사고와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할까봐서 손해보고 장비와 인력 모두 철수시켰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설악산 최고의 단풍명소인 한계령과 오색지구 흘림골, 그리고 주전골에 당일치기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택시들이 한몫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모인듯 합니다. 아침일찍부터 요청하여 도착한 2종의 크레인차중 한대가 일부 도로를 점유해서 일해야하는데 제가 신호수로 교통안전 통제를 하며 택시들을 교행시키는데 전혀 따라주지 않습니다. 단풍철 한몫잡기에 한계령 고갯길을 목숨을걸고 과속에 중앙선침범, 신호위반에 체질화되어.. 더보기
독특한 경관디자인을 추구하는 오색하늘내린터 별채 신축공사 앞 처마가 꼭 이 모양이 나와야 해. 빌더들이 못하겠다고 난색을 표하여 제가 애걸복걸 사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강원도 모펜션의 툭 튀어나온 2층 뾰족지붕 A프레임 집 포치를 겸한 앞 처마를 벤치마킹 하는건데 목조주택입니다. 목구조 건축이니 무게도 덜나가고 톱과 망치로 가능했겠지만 저는 철골조 건축이라 그 무게를 감당하는 스카이 크레인으로 철골조를 올리고 용접으로 해야해서 고난도의 기술과 위험이 따릅니다. 이후 마감처리도 유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돈입니다. 지금 건축하고있는 양양 남설악 오색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 별채의 위치가 국민관광지 한복판이고 언덕빼기에 위치하다보니 이곳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보고 싶지않아도 바라보이는 눈에 띄는곳이라 관광지역 경관에 기여하려니 산악관광지.. 더보기
숲이랑 님의 가을 단풍이 내려오고있는 하늘내린터에서의 팜핑추억 양양 오색 작은하늘내린터 창조에 집중하다보니 인제 하늘내린터 이야기가 소홀해집니다. 농원을 잠정 휴장하다시피 하고 자율적으로 팜핑을 즐기실수있는 하늘내린터 운영철학에 이해력이 높으신분들께만 허락하며 알아서 즐기시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밴드중 한곳인 생태학자 최한수박사님이 운영하시는 생태문화콘텐츠연구회 회원이시며 숲해설가이신 숲이랑 님 내외분이 지난 주말에 팜핑 힐링하시고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그림만 감상하시지요.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의 단풍 절정은 설악과 같은 다음주부터 10월 마지막주 입니다. 몇해에 걸쳐 선진 캠핑문화를 잘못 받아들인 무늬만 캠퍼 회원들을 철저히 배격, 정비하여 늘 항상 고즈넉하게 수준높은 자연인들의 천국 힐링 터로서 자리매김했으니 대자연과 함께 풍.. 더보기
오색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 특설 야영장 1호 캠핑을 환영합니다 영동지방 양양 남설악 오색약수온천마을에 집짓다가 주말에 영서지방 인제에는 비가 많이온다해서 대비하느라 넘어왔는데 오래전부터 하늘내린터를 각별히 애정하시는 특별회원님께서 공사판 오색 작은하늘내린터 물도리계곡에서 이러구 있다고 당장 오라네요. ㅠㅠ 인제 하늘내린터는 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농작물들 단도리하느라 정신없는데.. 쩝 오색 작은 하늘내린터 특설 야영장 1호 캠퍼로서 대환영합니다만 출발하실때라도 연락은 주셔야.. 그림보니 제가 좋아하는 자연인 부시크래프트 컨셉도 아니고 막걸리는 없고 와인 세팅으로 럭셔리 캠핑 모드네요. 홀딱 젖어있는데 쫒아가서 한잔 마셔주고 미친척 줘 패줄까 말까? 하늘내린터 원장이 양양 오색 약수온천마을에 개척하고있는 작은 하늘내린터의 환상적인 물도리 계곡에 그 옛날 과거부터 조성되.. 더보기
오색약수온천마을에 작은하늘내린터가 크게 기여할수 있기를 DIY.. "너 자신이 직접 만들어라" 라는 뜻의 Do it yourself 의 준말입니다. 선진국 영국에서전문 업자나 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직접 생활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수리하거나 자기가 필요한 물품과 즐길거리를 손수 만들어내는 진작에 만든 개념이지요. 이를 추종하는 농촌신바람 운동가로서 농산촌 삶에 맥가이버를 자칭하는 하늘내린터 원장입니다. 20여년간 산촌자연생태휴양농원 인제 하늘내린터를 창조하며 손수 DIY로 만든 원두막정자와 통나무집이 10여채로서 지득한 취미목공기술로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 작은 하늘내린터 별채공사와 병행하여 3년전 이 터에서 벌목 건조한 통나무로 이곳 터를 조성하며 새로 발굴한 관광테마, 물도리 전망대 정자를 짓기위해 박피, 치목, 센딩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동 .. 더보기
남설악 오색약수온천마을에 멋있는 단풍은 내려오고 있는데 天衾地席山爲枕 (천금지석산위침) 하늘을 이불 삼고, 땅을 자리 삼고, 산을 베개 삼고 月燭雲屛海作樽 (월촉운병해작준) 달은 등불, 구름은 병풍으로, 바다를 술통 삼고 열심히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이제 은퇴후 남은삶은 여유를 가지며 즐기며 살아보려는데 왜 이리 더뎌지는가 설악 단풍은 멋지게 내려오고있는데, 젠장 먹구름도 같이 내려오네 화창한 영서지방 하늘내린터와 달리 일하려고 영동지방으로 넘어오면 온종일 오락가락 하는 비.. 연휴 내내 시도때도없이 찔끔찔끔에 오색약수온천마을 작은 하늘내린터의 별채공사가 설악 단풍철 이전에 완공해서 아버님 모시려했는데 날씨가 안 도와주네요. 大醉居然仍起舞 (대취거연잉기무) 크게 취해 문득 일어나 춤을 추려니 却嫌長袖掛崑崙 (각혐장수괘곤륜) 행여 긴 소매자락이 곤륜산에 걸릴까 .. 더보기
오색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 별채 신축 상량하였습니다 유세차(維歲次) 2023년 10월 5일 오전 10시를 택하여, 여기 아무개 집에서 대주남자 집주인 아무개와 그 건축가들이 모여 상량[上樑]을 하게 되어 천지신명과 성주신께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를 표현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사옵니다. 비록 경량철골조 현대기술 집짓기이나 이 건축과정에 조상의 슬기와 지혜,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고, 여기에 함께 모든 이에게 사고가 없기를 삼가 비옵나이다. 나름대로 정성껏 준비한 술과 음식을 올리니 삼가 흠향(歆饗)하여 주시옵소서. 강원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 언덕빼기 물도리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작은 하늘내린터 별채공사, 현재공정 약40% 진행중으로서 추석연휴에도 쉬지않고 공사를한 결과 오늘 전통한옥짓기에서는 용마루 올리기에 해당되는 철골기둥에 용접제작한 트러스를 올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