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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영농체험장 경운하고 밭두둑 만들고 있습니다. 농번기.. 눈코뜰새없습니다. 새벽별 보며 일어난 하늘내린터 농부는 영농체험장 6개구역 3천여평에 퇴비넣고 경운 로터리치고 오늘부터 다목적관리기에 휴립기 부착해서 밭두둑 만들고 있습니다. 주말 내린다는 봄비 흠뻑 맞추어서 봄가뭄이 와도 잘자라도록 비닐멀칭 하기위해 박차를 ..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예술농사 경관텃밭 조성했습니다. 하늘내린터 올해의 예술농사 첫작품 텃밭만들기 부터 시작합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법 10평 텃밭 교육/체험장부터 화단 만들듯이 경관농업 텃밭을 일굽니다. 완숙 가축분 퇴비 평당 1포씩 넣고 (작년에는 톱밥 퇴비를 넣었기에 가축분 퇴비로 바꾸었습니다.) 운동삼아 삽질 할까 .. 더보기
[스크랩] 어머님 산소에 사초 다녀왔습니다. 하늘내린터 농부는 오늘 경기도 성남 백운산자락 운중동 선산에 계시는 어머님 산소에 莎草(사초) 다녀와서 思母曲(사모곡)을 부릅니다. 해를 넘겨 찾아뵈니 진달래꽃 천상의 화원이 되어 두팔벌려 반겨주십니다. 하늘내린터 가꾸시다 가신지 벌써 9주기가 되었네요. 올해는 새로 옷을 갈.. 더보기
[스크랩] 청명 한식 식목일에 올해도 하늘내린터에 나무를 심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네덜란드의 철학자 스피노자가 말한것처럼 하늘내린터 농부는 올해도 나무를 심습니다. 그때그시절 화전민 몇세대 조차도 버린 고난의 삶의현장 황무지 그터에 17년전 새로운 고향을 심으며 지금까지 나무를 심고 또 심.. 더보기
[스크랩] 3천평 영농체험장에 퇴비 살포 동창이 발갓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쇼 칠 아희는 여퇴 아니 니렷느냐 재너머 사래 긴 바틀 언제 갈녀하느니.. "동쪽 창문이 밝아오며 종달새가 울어대는데 쟁기질할 머슴놈은 일어나지 않고 뭐하는게냐 언덕넘어 저 넓은 밭은 언제 다 갈려는지.." 조선 숙종때의 정치가이자 문인인 약천 ..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숲길에서 봄을 느끼다. 골짝을 에는 바람결처럼 세월은 덧없어 가신 지 이미 천년 恨(한)은 길건만 인생은 짧아 큰 슬픔도 지내다니 한 줌 흙이러뇨. 잎 지고 비 뿌리는 저녁 마음 없는 산새의 울음만 가슴 아파 千古(천고)에 씻지 못할 한 어느 곳에 멈추신고 나그네의 어지러운 발 끝에 찬 이슬만 채어 조각 구름..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는 과수나무 전지작업중 경칩 절기에 비가 많이 오면 풍년이 온다 합니다. 감사하게 올해 농사에 큰 도움이 되는 봄비가 흠뻑 내려주었습니다. 하늘내린터 계곡마다 물소리가 우렁차서 행복합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하늘내린터 농부는 즐거운 마음으로 과수나무 전정과 전지작업에 들어갑니다. 농산물 수확체험.. 더보기
[스크랩] 농한기 하늘내린터는 농기구 수리중입니다. 하늘내린터는 농기구 수리중.. 훌륭한 농부는 땅과 농기구를 탓하지 않는법입니다. 이제 다가오는 봄철 농번기를 준비하며 농기계를 정비하고 파손된 농기구를 수리하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무엇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맥가이버가 되어야 하며 자신의 능력으로 고치고 만들어 보람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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