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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

2023년 하늘내린터 팜핑캠프 농산물 수확체험장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농터를 자연과 조화롭게 화단가꾸듯이 경관농업으로.. 드디어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의 올해 농임산물 수확체험장을 2개월여에 걸쳐 6개권역 5천여평에 파종과 식재 모두 완료하였고 쌈채소 위주의 봄작물은 지금 풍요롭습니다. 시를짓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짓는것처럼 농사를 짓는것은 예술이며 농사짓는 농부는 예술가이기에 예술농부 하늘내린터 원장은 아름다운 선진농업,농촌과 치유농업을 선도하는 견학 교육 체험 실습농장으로서 올해도 모든 체험장을 화단가꾸듯이 아름다운 경관농업을 실천하며 예년처럼 농원 전역에 다양한 농산촌 체험작물들로 그린투어리즘(농촌관광)과 에코투어리즘(생태관광)을 구현하였습니다. 쌈채소 위주의 텃밭체험장에서는 모두 10여종의 쌈채소와 20여종의 산채(산나물)체험장을 연중수확체험작물로 조성하였고 과채.. 더보기
양양 오색약수마을 하늘내린터에도 물도리 작은 회룡포가 있다 하늘이내린 천혜의 자연경관자원은 온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즐겨야 합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이 또 하나 창조하고있는 양양 오색 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에도 경북 예천의 회룡포와 같은 작은 물도리 감입곡류(嵌入曲流)하천이 있습니다. 지금 터를 부지정리 하기전까지는 우거진 숲풀에 가려져있고 개발한적이 없는 처녀지로서 가까이에 있는 몇몇 주민만 알았을겝니다. 진작부터 이 아름다운 경관을 아버님이 거실에서 늘상 내려다보며 즐기시도록 집터의 향을 잡아 건축설계를 마쳤으나 와서 일할때마다 이곳이 국민관광지 한복판인데.. 이제 국제관광지로 변모를 일신한다는데.. 경쟁력에 일익을 담당하려면 사유지라도 일개인이 독점할것이 아니라 관광객들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물도리 작은 회룡포를 관광객들이 감.. 더보기
하늘내린터는 잡초와의 전쟁을 제초매트로 완승 에혀 뭔 똥바람이 이리 부는지.. ㅠㅠ 예술농부 하늘내린터 원장은 농작물들 비닐멀칭과 제초매트(농업용 부직포) 설치해놓은거 바람불어 펄럭일때마다 쫒아가서 고정핀 추가로 박고 있습니다. 늦어진 양양 오색약수마을 하늘내린터에 일하러 가야하는데. 쩝 똥바람에 멀칭비닐과 제초매트 날아가며 정식한 모종농작물들 쓸어버리면 생각만 해도 끔찍.. 새로 모종사다 심으면 약 보름간 수확이 늦춰짐. 제초매트 고정핀 많이 박으면 철거할때 또.. 😭😭 아무리 신지식 과학농사를 해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하여튼 이놈에 바람은 농부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내친김에 오늘은 농사의 혁명 제2탄, 제초매트(농업용 부직포) 이야기입니다. 비닐멀칭과 제초매트(농업용 부직포)는 농사와 텃밭하시는분들이 제일 힘든 잡초와의 전쟁에서..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여성,노약자를 위한 모닥불 불멍 장작 쪼개기 불멍' 아시지요? 모닥불 바라보며 멍때리기.. 자연속에서의 모닥불.. 즐겨본 사람들은 알지요. 고요한밤, 의자에 앉아 장작이 타오르는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등받이에 기대고 있으면 잡생각이 거짓말처럼 없어지지요. 이 매력에 빠지면 '불멍'에서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팜핑캠프는 농원내 3채의 통나무오두막 실내와 노지 22곳 무료 야영 모든 사이트에 천연모닥불장이 설치되어 있어 산불위험기간 외에는 마음껏 모닥불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귀농귀촌운동의 일환으로 농산촌 팜핑에 특화된 하늘내린터는 전원생활 체험의 일환으로 본인이 사용할 모닥불용장작은 손수 패도록 통나무와 손도끼와 햄머를 제공하고 있지요. 농산촌체험 귀농귀촌단체가 팜핑오시면 장작패기 대회 이벤트도 개최하구요. 그런데 불멍용 모닥.. 더보기
땅은 죽이고 자연은 살리고 오색약수마을 하늘내린터 땅은 죽이고 자연은 살리고.. 20여년동안 인제 하늘내린터를 개척하여 자연생태팜핑캠프를 조성한 철학 그대로 양양 오색약수온천 마을에 또하나의 하늘내린터를 창조하고 있는데 작은 터이다보니 쉽지 않습니다. 시간을 쪼개어 설악준령 영서에도 영동을 넘나들며 터를 보완하고 있는데 거대한 성(城)을 쌓고 있는 기분입니다. 지금 창조하고있는 양양 오색마을 하늘내린터는 알려진 국민관광지로서 관광휴양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만 건축할수있는 용도가 제한된 토지라서 바위산인 설악산의 절경에 조화가 되도록 경관을 최우선으로 고민하여 자연친화적인 바윗돌만으로 축조하는데 안전한 터로서 천년만년 후세가 이어가도록 보강공사를 거듭하다보니 거대한 성곽이 되고있네요. 오색약수온천마을이 산악관광지 컨셉에 맞도.. 더보기
인제 옥스팜 트레일워커 에 참가하시는 분들께 하늘내린터를 개방합니다 강원 인제 '옥스팜 트레일워커' 참가자분들께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팜핑캠프를 오픈합니다. 2023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가 강원 인제군 후원아래 5.20(토)~21(일) 인제 숲길에서 열립니다. 행사 일정에 제 3코스로 하늘내린터 팜핑캠프 후문쪽 임도를 경유하는데 하늘내린터 레크레이션 잔디밭과 농원을 휴식 또는 비박터로 그리고 식수용 샘터와 개수대, 생태화장실 등 모든 편의시설을 개방하니 행사 참가하시는분들 많이 애용하세요. 혹시 취식용 쌈채소가 필요하시면 1팀당 1만원에 100미터 아래 농산물수확체험장에서 10여가지 쌈채소를 현장신청하여 수확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하늘내린터에서 비박하시는 팀들에게는 5천원에 충분한 모닥불용 장작을 제공하겠습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NGO 단체가 주최하는 100km..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꽃잎들은 바람에 지고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아 바쁘네요. 장마철 오기전에 연로하신 아버님 안주하실 양양 오색약수 온천마을에 하늘내린터에 건축을 하는데 지체되고 있습니다. 어디서든지 선진 대한민국을 저해하는 이권을 탐하는 3% 민관유착 찌질이들이 존재하는 덕분이지요. 인생을 달관한 하늘내린터 원장이니 절대로 불의와 타협하지않고 법과 원칙대로 토착비리 세력들 척결하여 국민 혈세 절감해드리겠습니다. 이제 영산홍은 꽃망울을 터뜨리는데 이른 봄꽃들은 하염없이 흩날리는가운데 주말 팜핑객들 맞이 준비하면서 시름을 달래며 잠시 대자연앞에서 망중한(忙中閑)을 즐깁니다. 風花日將老 (풍화일장로)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佳期猶渺渺 (가기유묘묘)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不結同心人 (불결동심인)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더보기
궂은비 내리는날 하늘내린터의 낭만에 대하여 궂은비 내리는 어린이날 연휴. 내리 이틀 많은 비와 강풍소식이 있어 팜핑객들 안전과 생태농원 훼손이 우려되어 하늘내린터를 휴장하고 하늘터를 잘 아시는 특별한분들에게만 안전한 세채의 전천후 통나무오두막을 허락하며 신경끄니 마냥 해피합니다. 속세를 떠나 아무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편안한 삶을 추구하며 유유자적(悠悠自適) 부슬비 맞으며 둘러보는 올레길. 만고강산(萬古江山)이 예입니다. 응원해주신분들 다녀가세요.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https://youtu.be/W8mR5ItQLCQ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