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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

오색약수마을 하늘내린터 별채신축 기초공사중입니다 일사천리로 순탄하게.. 감사하게도 날씨가 도와주니 계획 준비한대로 거침없이 갑니다. 강원 양양 오색 약수온천마을의 새로운 작은 하늘내린터를 창조하며 직영으로 건축하고있는 별채 30평형 근린시설 신축공사 현장이야기인데 지난 한주는 집터에 버림콘크리트 타설 후 하루 양생시켜서 주방과 화장실 3개자리에 오수관 배관 그리고 설계기준에 맞게 바닥 습기차단 비닐도포후 단열 스티로폼 시공하고 건물바닥 기초콘크리트 철근 배근하였습니다. 다음주는 바닥 기초콘크리트 거푸집 설치후 펌프카 임차하고 레미콘 주문하여 40cm 두께로 기초콘크리트 타설합니다. 이어 전기도 깔끔하게 지중으로 인입하고 상하수도는 지역상하수도에 연결하는데 시행착오없이 잘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하루걸러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는데 하루는 자재반입, 그 .. 더보기
오색 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 창조하느라 대충살기 포기했습니다 이젠 대충살자! 인생 1막2장 60을 넘겨 은퇴이후 늘 다짐하건만 잘 안되네요.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원장이 강원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에 창조하고 있는 작은 하늘내린터의 건축이야기 지난 2주간 결산입니다. 장마철에 폭우로 붕괴된 전망대 터를 5일에걸쳐 복구했는데 그 이틀후 내린 집중호우에 미쳐 대처못한 불완전요인이 발생했습니다. 완벽을 기하기 위하여 이틀에 걸쳐 부분 재시공을 했습니다만 문제는 터가 좁아졌다는것. 오색 약수마을이 국민관광지이기에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기위한 전망대를 설치할터를 염출해 내려다보니 도무지 집터가 안나오는겁니다. 자연은 살리고 땅은 죽이고 또 죽이고.. 온종일 좁디좁은 30평 집터에서 건축 인허가 설계에 부합되면서 단 10cm라도 .. 더보기
우천시 하늘내린터 통나무오두막에서의 우중 감성팜핑 불청객 태풍이 걱정과 달리 큰 피해없이 스쳐지나간듯 싶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팜핑캠프는 지형특성상 어떠한 태풍이 몰아쳐도 폭우만 동반하지 않으면 순풍에 돛단듯 지나치는 하늘이내린터입니다. 이번에두요. 악천우시 감성캠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통나무오두막 중 한곳에서 알려진 여성 솔로 유튜버 단뱅이님께서 우중 팜핑을 즐기며 모닥불 불멍과 직접 수확한 농산물들로 팜파티와 함께 하늘내린터를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농산촌 활력화와 농촌환경운동의 현장인 하늘내린터의 운영철학과 원장의 정신세계와 코드가 맞는 자연인 회원님들의 천국인 하늘내린터입니다. 친구님들 즐감하시고 구독. 좋아요. 공유. 댓글로 사랑해주세요. 유튜브검색: 단뱅이 camp, 하늘내린터 우중캠핑 | 비내리는 깊은 산속 오두막에서.. 더보기
하늘내린터와 함께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에 참가하실분을 찾습니다 강원 인제 하늘내린터 팜핑캠프와 함께 농림식품부 농업농촌분야 영상공모전에 참가하실분을 찾습니다. 힐링과 치유를 제공하는 안식처로 새로운 농업농촌 휴양문화로서 농촌관광의 한 장르인 팜핑에 특화된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를 표현해주실 동영상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여러분을 찾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이 연출하니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입상하면 부상 등 모든 영광은 참가하신 회원님께 드립니다. 과거 수상작과 수준은 유튜브 '농정원 스마트팜TV'에서 참고하실수있으며 출품대상 주제인 농촌관광 분야는 처음으로 팜핑에 대한 출품도 최초입니다. 팜핑이 뭐지? 팜핑이란 (Farming + Camping: 농산물수확체험 + 무료캠핑) 으로서 농산촌의 풍광을 즐기며 농촌과 농업을 이해하면서 재배 또는 자생.. 더보기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를 맑고 향기로운터로 만들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17년전인 2006년 7.15일 장마철. 당시 황무지였던 인제 하늘내린터를 개척하기 시작한지 6년만에 인제군 역사에 유래없는 수해피해로 2년여간 피눈물나는 재창조 역사의 트라우마가 있는 하늘내린터 원장입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 ! !!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에 또하나 새롭게 창조하는 작은 하늘내린터 공사현장에 달려와 새로 조성한 전망대 석축에 방수포로 잘 단도리하고 흠뻑 젖은옷 갈아입습니다. 돈에 눈먼 상처받은 민관유착 토착비리 영혼들의 해꼬지만 아니었더라면.. 벌써 3년전에 그림같은 집짓고 준비한 조경석과 인제 하늘내린터의 조경, 관상수, 화훼류들 수십그루,수백포기를 이식하여 이미 자연생태친화시켜 이곳 관광지에 명품, 명물 하나를 탄생시키며 지역발전에 기여하..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메몰차게 내리는 초여름 소나기 요즘 소나기는 엄청나네요. 어제도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내린터에서는 우박맞음. 제일 윗터 하늘터에서 토종오이 그물망 쳐주다가 200미터 아래 다름박질쳐서 긴급 대피한곳이 사무실앞 휴게소.. 차라리 100미터 옆 통나무오두막으로 튈걸. 쩝 파라솔 아래에서도 쫄딱 젖고 못견뎌서 사무실로 드가요. 더보기
하늘내린터는 문명의 세계를 거부하는 자연인들의 천국 간밤에 한소쿰 흠뻑 내린 소나기에 어머니의 대지는 생기를 되찾았고 온천지가 청아합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은 은퇴후 연로하신 아버님을 위한 인생 마지막 작품인 양양 오색약수온천 관광마을에 또하나의 작은 하늘내린터 창조에 매진하면서 군더더기 주위와 주변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방문, 탐방 오시는분들도 하늘내린터의 생성과정을 잘 알고계시며 오래전부터 격려와 응원해주신분들만 환영하고 있구요. 인제 하늘내린터는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수준높은 힐링팜핑캠프를 지향하며 팜핑에 대한 이해력이 없고 선진문화인 캠핑을 잘못 받아들인 자연을 훼손하고 쓰레기와 소음을 양산하는 캠핑객을 엄격하게 걸러내다보니 이제서야 제가 쉼할수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는듯해서 해피합니다. 한바퀴 돌아보니 주말임에도 동쪽 어영골 계곡쪽 잔디밭에만.. 더보기
샤스타데이지 꽃물결 일렁이는 하늘내린터 일하느라 꽃속에 파묻혀 사는것도 몰랐었네. 하늘내린터의 여름 전령사인 샤스타데이지가 약 50%개화되어 순백의 물결 일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해살이 꽃으로서 미국의 육종학자가 만든 개량종 국화로 캘리포니아의 산봉우리 이름을 따서 ‘샤스타데이지’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샤스타'는 인디언 언어로 ‘흰색’을 뜻한다고 하네요. 17년전 인제 대홍수때 수해복구하며 심은 수십포기 샤스타데이지가 엄청난 번식력으로 수만포기가 되어 수확체험농작물들과 함께 어우러져 피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어 큰 기쁨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추위에 강하며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아무때나 옮겨심어도 잘 살며 손보지 않아도 되는 기특한 이뿌니들. 무엇보다도 장마가 올때까지 약 한달 개화기간이 길어서 좋습니다. 전원생활 최고의 즐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