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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에 오시려는분들을 위하여 하늘내린터에 오시려는분들을 위하여.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는 팜핑장(Farmping)입니다. Farming + Camping의 결합어로 "농장체험 야영"이란 뜻입니다. 수백만평 국유림속의 독립된 사유지로서 20여년동안 화전터인 황무지를 개척한 저의 노력과 땀 50%와 위대한 자연의힘 50%로 숲과 농임산자원이 조성되어있으며 의도적으로 자연인과 크린캠퍼들이 추구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디지털디톡스[digital-detox]를 구현하여 전기와 통신이 제한되게 하였고 기본적인 편의시설 외에는 갖추지 않았습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속에서 농산촌체험과 농산물수확체험을 경험하면서 농업 생산성이 없는 계곡 구석구석 천차만별 크기의 22곳의 자투리 잔디밭과 3채의 통나무오두막 그리고 5채의 정자에서 무료캠핑을..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만산홍엽이 시작되다 번뇌를 끊는곳 하늘내린터 만산홍엽(滿山紅葉)이 시작되다. 힐링(healing)하시러 오십시요. 포털 다음 카카오의 화재로 하늘내린터 이용 플랫폼인 인터넷까페 '하늘내린터 자연생태 팜핑캠프'의 접속장애로 예약방 등 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오시려는 회원님들께서는 문자멧세지나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010-2182-1946 내 안에 당신 2013 (You in Me) - 서목 (양석화) https://youtu.be/mwhtW5dxXQU 더보기
단풍철 설악 오색약수마을 하늘내린터를 무료주차장으로 개방합니다 강원양양 남설악 오색약수마을에 개발하고있는 제2의 하늘내린터 임시주차장을 우수/특별회원님들께 개방합니다. 올해 단풍지도에 강원북부 설악이 이번주 9.29(목) 단풍이 시작되어 10.20(목) 절정을 이룬다네요. 설악의 단풍절정은 해발 600미터 내설악의 수렴동계곡의 단풍절정을 기준으로 한답니다. 아마도 북설악을 거쳐 내설악의 백담사계곡과 영시암을 경유 수렴동계곡까지 당일치기로 가장 많이 단풍행락객들이 즐기는 코스라서 인가봅니다. 설악과 마주보고있는 하늘내린터도 해발 600미터로 그때쯤 단풍이 절정이겠네요. 올해 단풍은 그렇고 단풍시즌이면 주차대란이 일어나는 남설악의 오색약수마을 한복판에 제 2의 하늘내린터(가칭 오색찬란 설악 휴게소)를 개척하느라 바쁜 하늘내린터 원장이 설악의 단풍시즌을 맞이하여 임시 주.. 더보기
하늘내린터는 여성솔로캠핑,팜핑의 천국입니다 자유롭고 당차서 복받은 여성분들에게 하늘내린터는 솔로캠핑,팜핑 천국입니다. 많이들 오시는데 젊은이들이 대세입니다. 여성분이 홀로 산높고 골깊은 강원 북부 산골 하늘내린터에서 팜핑(농촌체험 + 캠핑)을 즐기시려면 조금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농촌신바람, 자연보호운동의 현장인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원장의 운영취지를 이해하고 회원가입후 이와 관련해서 제가 제정한 병적수준의 까딸스런 이용규칙에 서약해야만 발을 들여놓을수있는곳이지요. 산골 하늘내린터이지만 입구까지는 전세버스가 들어오는 아스콘포장도로이나 농원 정문을 들어서면 휴대폰 불통지역입니다. 무조건 비포장도로따라 어르신이 계시는 관리사무실로 올라와 여쭤보면되는데 농원이 넓어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이 안가니 되지도않는 휴대폰 열심히 누르거나 입구주차장에 세워..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올해 첫단풍,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 ? 며칠전 해발 1708m 설악 대청봉에 단풍이 내려왔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곳에서는 아직 식별되지 않고있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강원북부 해발 600m 고냉지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내린터는 지형특성상 남한에선 가장 먼저 가을 단풍을 볼수있는곳입니다. 요즘 농원은 아버님께 부탁드리고 여러일로 바쁘게 밖으로 드나드는 하늘내린터 원장입니다만 처음 탐방하는 여성 솔로 유튜버 한분이 오래전부터 오시고 싶어해서 1박2일 전세팜핑으로 예우하며 팜핑지도겸 안전을 보장하면서 저도 간만에 농원을 둘러보며 가을맞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두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설악엔 아직 단풍기색이 없는데 하늘터 여기저기에서는 어느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억새꽃도 하늘하늘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하.. 더보기
끝물 하늘내린터 여름 과일들.. 끝물.. 예술 농부 하늘내린터 원장이 심혈을 기울여 농사지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인 여름 과일채소들이 하나둘씩 낙과(落果)하여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은 추석연휴를 지난 10여년동안 하늘내린터를 해꼬지한 상처받은 영혼들 혼내주는데 집중하며 얼마전 집중호우에 유실된 어머니를 모신 선산의 진입로 개척 등 정신없이 바쁜 명절을 보낸후 한시름놓고 이곳저곳 농촌체험장의 작물들과 대화하며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유례없는 역대급 올봄의 모진 가뭄과 폭염 그리고 며칠걸러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잎이 녹아버린 여름철 과일인 참외, 수박, 토마토 등이 계절이 바뀌어 끝물입니다. 지나치다 안습. 익다만 끝물참외 한개주워 한입베어 물어보니 달달하니 설익은것도 먹을만 합니다. 2주전부터 법치국가와 우리마을의 암적존재..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보물창고 하늘내린터의 보물들..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는 지난 20여년을 귀농귀촌희망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이미 귀농귀촌하신분들에게는 농산촌의 자원들을 이해시켜 지속가능한 귀농귀촌의 동기를 부여하는 교육 체험 실습농장으로 주로 정부 위탁교육생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학습여건과 무료캠핑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제 하늘내린터 원장은 은퇴후 30년을 지향하며 지금까지 일구고 가꾸고 만들어놓은것들을 하나씩 정리정돈하며 후세에 인수인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지속가능한 귀농귀촌의 주제로서 그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탐방 및 교육생들을 지도하며 하늘내린터내의 산야초와 기능성 과일을 채취하여 발효액과 담금주 그리고 건조와 절임을 하여 저장한것들이 어마무시합니다. 작년에 농원을 재정비하면서 중앙에 5평.. 더보기
하늘내린터 내부 1시간 올레길은 피안의 세계로 들어가는길 어서 오시게. 내려놓을것이 있다지? 이른아침 가슴이 숲으로 향하여 안개가득한 하늘내린터 산책로를 거닙니다. 할일은 많고 마음은 급한 나날들 모두가 떠나간 정막강산일때는 더욱 허 하기가 그지없습니다. 하늘내린터의 내부 올레길인 숲길 3.5km .. 모든 번뇌에 얽매인 고통의 세계와 생사고해를 건너 이상적인 경지인 저언덕에 진리를 깨닫고 도달할수있는 피안(彼岸)세계로 가는 그 길이 아닐까.. 그 숲속에서 고요히 선경(仙境)에 빠져듭니다. 그렇게 안개구름이 걷히고 출발점인 하늘터 전망대로 되돌아와 내려다보는 농산물수확 체험장. 지난 주말에 심은 가을 배추가 안개비를 맞아 싱그럽고 풋풋합니다. 남설악 귀떼기청봉, 가리봉, 주억봉, 삼형제봉은 아직도 구름속에.. 계획대로라면 벌써 저 남설악 넘어 양양 오색약수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