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에 폭설..
도대체 언제까지 내리려나.
강력한 4륜 애마조차 고립된 팜핑객들 호송임무를 수행하다 정문앞에서 미끄러져
배수로에 빠져 요지부동입니다. 이 눈 그치면 퍼내고 탈출해야겠습니다.
한팀은 폭설 즐긴다며 그냥 눌러앉았습니다. 통나무 오두막 모닥불장 좋으니 말입니다.
올겨울들어 처음 고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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