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퍼 제끼고 있습니다.
폭설에 설날연휴를 휴장하려했는데
예년처럼 하늘내린터에서 설상팜핑을 즐기시겠다는분들이 계셔서 오픈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농원 정문까지는 마을회장님이 트랙터로 제설작업 완료하여 차량통행지장없구요.
이어서 농원 중앙로는 모든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제설작업을 하고
통나무오두막과 노지 사이트들까지는 오솔길로만 연결합니다.
오시는분들 주차장 또는 중앙통로에서 눈썰매로 10~100미터에 분포하는
사이트들까지 짐운반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적설량이 많아 모든 사이트가 노지 모닥불이
가능하고 모닥불용장작 충분히 쓰실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쌈배추, 무우, 고구마, 감자, 양파 등 저장된 친환경농산물들도
5종류 이상 충분히 지급하니 쌈장 꼭 지참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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