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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 촌장의 아침식사는 능이버섯라면

 

 

 

 

 

 

 

 

 

여름내내 원두막 정자에서 딩굴거리며 팜핑객들에게 농촌체험 지도하는

하늘내린터 촌장의 오늘 아침 메뉴는 능이버섯 라면..

 

선선해진 9월에나 나오는 능이버섯이 때이르게 하늘내린터에 돋아났습니다.

한두송이가 아니고 군락으로.. 

아마도 대기불안정에 따른 잦은 소나기가 이변을 연출한것 같습니다.

 

높은산의 능선에서 난다고하여 능이버섯이라하고 1능이, 2표고, 3송이 라고

식용버섯중 미식가들은 능이 버섯을 최고로 치지요.

마침 때맞추어 찾아주신 친구님과 함께 그 능이버섯의 풍미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능이버섯이 풍년이면 송이버섯도 풍년이라던데..

이제 능이버섯이 나왔으니 곧 송이버섯도 나오겠지요.

 

전원생활에서 자연이 주는 작은기쁨에 한껏 기분 업된 하늘내린터 촌장입니다.

자연의 보고(寶庫:보물창고) 하늘내린터에 또 다시 감사합니다.

 

무더위를 피해 하늘내린터 팜핑캠프로 피서오신 아웃도어패밀리 블로거께서

하늘내린터를 잘 표현해주셨습니다.(클릭)

 

하늘내린터(팜핑)

https://m.blog.naver.com/naeun_1119/221605488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