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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바라만봐도 배부른 하늘내린터 월동준비 내일중으로 월동준비 마무리 짓기로.. 짧은 해에 별빛과 함께 고단한 몸을 누이며 여러모로 시간에 쪼들리는 자연인 하늘내린터 원장입니다. 강원북부 영서지방 하늘아래 첫동네는 겨울이 몰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수준높은 들살이꾼들에게만 허용하는 하늘내린터라서 겨울팜핑욕구에 부합되도록 그 분들의 힐링터로 부족함이 없어야합니다. 장작을 언제나 패볼꺼나? 말 그대로 산더미만큼 쌓아놓았으니 마음껏 알아서 패고 쪼개서 마당쇠 체험하며 대자연을 즐겨 보시게. 늘 당부함에도 가끔 하늘내린터 풍광만을 즐기려는 무늬만 캠퍼, 게으름뱅이 들살이 자연인들이 불멍 모닥불용 장작을 사와서 즐기다가 이 꼰대한테 들켜서 바로 죽었습니다. 또한 처음 오시는분들 오리엔테이션에서 장작패기 요령 스킬에 대하여 충분히.. 더보기
하늘내린터는 겨울나기 월동준비중입니다 며칠전 설악에는 눈이 내렸고.. 내일아침은 하늘아래첫동네 하늘내린터의 기온이 영하 4도가 예상되네요. 영동지방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에 아버님을 위한 별채 집짓느라 농원을 휴장하다시피 한동한 등한시했던 예술농부는 겨울에 쫒기고 있습니다. 뭣이 중한디.. 갈등하다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에 해양성 기후인 영동 양양 오색마을은 영서 북부 인제 하늘내린터보다 겨울이 한달은 늦기에 오색약수마을 별채 신축공사 잠정 휴식하고 겨울을 즐기시는 팜핑객들을 위해 가을걷이와 겨우살이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모두 거두어 들여야 또다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천연 스키장과 눈썰매장으로 변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농산물수확체험이 불가능하므로 겨우내 팜핑객들에게 풍요롭게 제공할 농산물을 수확저장하고 다음주는 모닥불 불멍.. 더보기
만추의 구름안개속 하늘내린터 만산홍엽(滿山紅葉) 하늘내린터.. 단풍절정 주말에도 오색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 별채 신축공사가 중하여 오시고싶어 오래전에 예약하신 팀과 특별회원님들 가족만 입장 허락하고 오색현장으로 넘어갔다가 주전골 단풍이 절정이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할까봐서 일요일은 공사를 중지하고 돌아왔습니다. 오신 회원님들이 자율적으로 마음껏 팜핑 힐링하고 계시는가 두루 살펴보며 구름안개 헤치고 농원 한바퀴 돌아보니 역쉬 하늘내린터가 맞습니다. 오늘도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遠近秋光一樣奇 (원근추광일양기) 멀거나 가깝거나 가을 풍경 아름답고 閑行長嘯夕陽時 (한행장소석양시) 석양노을 한가로이 휘파람 불며 가네 滿山紅綠皆精彩 (만산홍록개정채) 온 산가득 붉고 푸르러 온통 오묘하니 流水啼禽亦說詩 (유수제금역설시) 흐르는물 지저귀는새도.. 더보기
오색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 특설 야영장 1호 캠핑을 환영합니다 영동지방 양양 남설악 오색약수온천마을에 집짓다가 주말에 영서지방 인제에는 비가 많이온다해서 대비하느라 넘어왔는데 오래전부터 하늘내린터를 각별히 애정하시는 특별회원님께서 공사판 오색 작은하늘내린터 물도리계곡에서 이러구 있다고 당장 오라네요. ㅠㅠ 인제 하늘내린터는 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농작물들 단도리하느라 정신없는데.. 쩝 오색 작은 하늘내린터 특설 야영장 1호 캠퍼로서 대환영합니다만 출발하실때라도 연락은 주셔야.. 그림보니 제가 좋아하는 자연인 부시크래프트 컨셉도 아니고 막걸리는 없고 와인 세팅으로 럭셔리 캠핑 모드네요. 홀딱 젖어있는데 쫒아가서 한잔 마셔주고 미친척 줘 패줄까 말까? 하늘내린터 원장이 양양 오색 약수온천마을에 개척하고있는 작은 하늘내린터의 환상적인 물도리 계곡에 그 옛날 과거부터 조성되.. 더보기
오색약수마을 하늘내린터 별채신축 기초공사중입니다 일사천리로 순탄하게.. 감사하게도 날씨가 도와주니 계획 준비한대로 거침없이 갑니다. 강원 양양 오색 약수온천마을의 새로운 작은 하늘내린터를 창조하며 직영으로 건축하고있는 별채 30평형 근린시설 신축공사 현장이야기인데 지난 한주는 집터에 버림콘크리트 타설 후 하루 양생시켜서 주방과 화장실 3개자리에 오수관 배관 그리고 설계기준에 맞게 바닥 습기차단 비닐도포후 단열 스티로폼 시공하고 건물바닥 기초콘크리트 철근 배근하였습니다. 다음주는 바닥 기초콘크리트 거푸집 설치후 펌프카 임차하고 레미콘 주문하여 40cm 두께로 기초콘크리트 타설합니다. 이어 전기도 깔끔하게 지중으로 인입하고 상하수도는 지역상하수도에 연결하는데 시행착오없이 잘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하루걸러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는데 하루는 자재반입, 그 .. 더보기
오색 약수온천마을 하늘내린터 창조하느라 대충살기 포기했습니다 이젠 대충살자! 인생 1막2장 60을 넘겨 은퇴이후 늘 다짐하건만 잘 안되네요.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원장이 강원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에 창조하고 있는 작은 하늘내린터의 건축이야기 지난 2주간 결산입니다. 장마철에 폭우로 붕괴된 전망대 터를 5일에걸쳐 복구했는데 그 이틀후 내린 집중호우에 미쳐 대처못한 불완전요인이 발생했습니다. 완벽을 기하기 위하여 이틀에 걸쳐 부분 재시공을 했습니다만 문제는 터가 좁아졌다는것. 오색 약수마을이 국민관광지이기에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기위한 전망대를 설치할터를 염출해 내려다보니 도무지 집터가 안나오는겁니다. 자연은 살리고 땅은 죽이고 또 죽이고.. 온종일 좁디좁은 30평 집터에서 건축 인허가 설계에 부합되면서 단 10cm라도 .. 더보기
우천시 하늘내린터 통나무오두막에서의 우중 감성팜핑 불청객 태풍이 걱정과 달리 큰 피해없이 스쳐지나간듯 싶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팜핑캠프는 지형특성상 어떠한 태풍이 몰아쳐도 폭우만 동반하지 않으면 순풍에 돛단듯 지나치는 하늘이내린터입니다. 이번에두요. 악천우시 감성캠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통나무오두막 중 한곳에서 알려진 여성 솔로 유튜버 단뱅이님께서 우중 팜핑을 즐기며 모닥불 불멍과 직접 수확한 농산물들로 팜파티와 함께 하늘내린터를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농산촌 활력화와 농촌환경운동의 현장인 하늘내린터의 운영철학과 원장의 정신세계와 코드가 맞는 자연인 회원님들의 천국인 하늘내린터입니다. 친구님들 즐감하시고 구독. 좋아요. 공유. 댓글로 사랑해주세요. 유튜브검색: 단뱅이 camp, 하늘내린터 우중캠핑 | 비내리는 깊은 산속 오두막에서..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메몰차게 내리는 초여름 소나기 요즘 소나기는 엄청나네요. 어제도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내린터에서는 우박맞음. 제일 윗터 하늘터에서 토종오이 그물망 쳐주다가 200미터 아래 다름박질쳐서 긴급 대피한곳이 사무실앞 휴게소.. 차라리 100미터 옆 통나무오두막으로 튈걸. 쩝 파라솔 아래에서도 쫄딱 젖고 못견뎌서 사무실로 드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