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내린터마을 원대리가 스마트관광도시사업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으로부터 우리 원대리 자작나무숲 마을이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지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45억원이 투입된다는 문자 멧세지가 왔습니다. 전국에서 선정된 3곳중 하나로서 우리마을에 큰 경사임에 틀림없습니다. 인제군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대상지로 삼아 ▲ 개인별 취향과 건강·마음상태 등에 따라 최적의 산책로를 제안하는 맞춤형 숲길 큐레이션, ▲문학 작품을 들으며 사색에 잠길 수 있는 디지털 문학 가이드, ▲ 숲에서 즐기는 야간 조명 미디어 쇼, 별자리 프로젝션 등을 통해 숲을 통한 휴식과 힐링이라는 콘셉트를 극대화하고 관광객의 경험을 야간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라네요. 모두다 좋습니다만, 그나 이를 위해선 우리마을 스마트관광사.. 더보기 양양 오색약수마을에 또하나의 하늘내린터를 개척하고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은 요즈음 인제 하늘내린터에서 강원 양양 오색약수마을 영서에서 영동지방을 넘나들며 새로이 또하나의 하늘내린터를 개척하느라 일과후에는 파김치가 됩니다. 새로 신설되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승강장으로부터 약 200미터 떨어진 오색약수마을 한복판의 계곡가 터입니다. 2년전 부지조성에 이어 올해는 숙원이었던 고령의 아버님이 편히 쉬실수있는 집부터 짓습니다. 오색약수 온천관광마을내의 미개발 처녀지로서 경관조성을 위하여 계곡가 주변을 정리하는데 최근 수년간 지역개발 공사업체가 폐기, 은닉, 방치한 벌목 목재, 공사자재 등이 어마무시하고 그동안 관광객들에 의해 유기되었던 쓰레기 수십마대를 처리하고있습니다. 주변 정리를 하다보니 캠핑을 즐기시는 우수/특별회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곡물가에 별천지 경관의 .. 더보기 하늘내린터 원장의 과수나무 가지치기 기본 5원칙 크고 맛있는 고품질 과일이 열리도록 과수나무에 가지치기를 해줄시기입니다. 응달에는 3월말까지 눈썰매를 타는 강원 인제 북부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 팜핑캠프입니다만, 마냥 눈녹기만을 기다릴수는 없어 눈녹는 양지쪽 과수체험장부터 과일농사의 시작인 전지, 전정작업을 하고있습니다. 과수나무 가지에 눈이 트면 영양이 분산되어 과일이 잘고 부실해지지요. 취미로 과수나무를 키우는분들은 전지, 전정작업에 알려져있는 방법들이 제각각이고 용어도 어렵고 혼란스러울겝니다. 이에 하늘내린터 원장은 초보자들도 이해하시기 쉽도록 여러 과수나무들에 공통적으로 적용할수있는 전지, 전정방법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해서 몇년전에 올렸던 유튜브 영상과 함께 알려드리니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언제 올꾸야? 앙앙.. 입양 예약하시고 사정에 의해 .. 더보기 농번기인데 도대체 4대강 보는 어쩔것인가 따라쟁이를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북한의 철부지 도야지쉐이 이야기인데 며칠전 죽은 지애비 생일날 북한주민들에게 기념선물로 나누어 주었다는 사탕봉지가 있었인데 남한에서 조국근대화 새마을운동으로 부르짖던 4H운동(청장년 새마을운동)의 슬로건인 '지.덕.노.체'에서 '노'(나의 손은 노력봉사에 있다)자를 쏙 빼버렸네. 그때그시절 조국근대화운동에는 청년 4H 운동도 있었다. 코흘리개 하늘내린터 원장도 스피커 쩡쩡울리던 그 노래소리에 웬지 가슴벅차 누구집 사랑방 쌓아놓은 볏가마 위에 걸터앉은 형아들 틈에끼어 뭔소리 하는가를 경청했었다. 누야들은 아랫목에서 솜이불로 아래를 감추고 있었고.. 그렇게 대한민국의 근대화 건설에 코흘리개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몫했다는 자부심이 아직도 가슴에 자리하고있으며 코흘리개 하늘내.. 더보기 미완의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그 뒤안길에 서서 어제 내린 폭설에 인적이 끊긴 산촌 하늘내린터입니다. 봄이여 어서 오거라. 이제 아쉽지만 하늘내린터에 더이상의 노력은 접고 안식을 취하며 국민관광지인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에 새로운 또하나의 하늘내린터를 인생 마지막작품으로 창조합니다. 아쉬움에 상념에 젖어 수집해놓은 하늘내린터의 역사 기록물들을 정리하는데 우리마을의 무형역사인 최명환 선생님이 배경이된 영상자료가 보입니다. 다 부질없는 지난이야기 이지만 그때 그분의 뜻(간청?)대로 지금 국민관광지가된 자작나무숲 너머 회동분교터를 하늘내린터로 하였었더라면.. 지금쯤은 저의 뜻대로 원대한 꿈 원대로 이루어 우리 인제 원대리 마을을 천지개벽시켜 우리나라 최고의 농산촌관광마을로 창조하지 않았을까 하늘내린터 개척 22년 역사에 오로지 돈에만 눈이먼 마을 연고 찌질이.. 더보기 도시탈출. 대자연속으로 귀환 그 그리움속으로 회귀에 성공 도시탈출.. 대자연속으로 귀환에 성공.. 그 그리움속으로 회귀에 성공. . 그렇게 이렇게 설날연휴 주간을 미세먼지에 부대끼며 연고가 분포한 수도권을 드나들었다. 해가 일찍 떨어지는 산골이다보니 새벽녘에 출발하고 오후서둘러 복귀해도 늘 오밤중이 되어 헤드렌턴 켜고 반가워 난리치는 지킴이 진돌이 진순이들 비워진 밥그릇 채워주고 곤한 늦잠을 때렸었는데 드디어 연휴를 보내고 환영하는 떠오르는 해를 맞이한다. 돌배나무 죽은줄기에 달라붙어 먹이를 찾는 딱다구리의 부리짓 소리가 맑고 청아하다. 속세에는 미세먼지 구덩이던데.. 이곳은 발 아래 머물렀던 무심한 구름이 산아래 마을로 내려간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내고향 정취는 아득히 먼곳 추억속에만 있고 늘 그리워 단숨에 달려갔지만 멀리 한바퀴 휭 돌아본 도시는 그랬다.. 더보기 2023 계묘년은 양양오색 하늘내린터 조성 원년 이 나이에 올해 설 명절도 그렇게 잃어버린 고향 그곳 어머니 산소 성묘하고 어르신들께 세배드리고 후속들 챙기고 수도권 미세먼지 구덩이속을 드나들며 바삐보냈다. 산골에 도착하니 영하 22도.. 쎄 하다. 오늘밤엔 분명 영하 30도 가까이 도달할듯.. 내 기필코 꼭 내 생에 그 춥다는 시베리아 벌판에서 하룻밤으로 여기를 비교해볼테다. 우리국민은 지금 계묘년 토끼띠를 맞이하며 새해를 즐기고 있다. 띠의 근간인 12지지(地支)는 음력이나 24절기중 입춘(立春)이 기준이므로 양력 1.1부터 토끼띠 이야기를 하는건 맞지 않는다. 근데 엄연히 2023년 새해가 밝았는데 설날까지 기다려 이야기를 하자니 그건 좀. 지금 우리민족은 양력 1.1부터 음력 1.1 설날까지 새해인지 지난해인지 구분이 안 되는 어정쩡한 시간을 .. 더보기 새해 더욱 수준높은 하늘내린터 팜핑캠프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올해도 늘 항상 하늘내린터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하시는일들 잘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하늘내린터원장은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인생의 마무리 작품으로 또 하나의 안식처가 될 새로운 하늘내린터를 개척하느라 가장 바쁜 원년이 될듯 싶습니다. 계속 응원 부탁드리며 그동안 격려해주신 모든분들 올해는 꼭 다녀가셔서 보답할 기회를 주십시요. 새해부터는 하늘내린터를 더욱 수준높고 차별화 특성화시켜 하늘내린터의 운영철학과 주인의식, 농촌 신바람운동의 일환인 팜핑을 이해하려하지않고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지않는 무늬만 자연인들, 캠퍼들을 원천적으로 배제 차단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여 저와 정신세계와 코드가 맞는분들만으로 고즈넉한 선진팜핑캠프로 자리매김하여 진정으로 농산촌사랑과 자연사랑을 하시는분들만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