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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어머니의 대지에 단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대지 하늘내린터에 촉촉히 고마운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예술농부는 간만에 휴식을 취하며 기분좋게 농원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여러가지일로 바빳지만 틈틈이 짬짬이 30여종의 계절 일반작물들을 재배할

여기저기 농산물수확체험장 여덟판쟁이 3천여평 경작지를
강소농(強小農:작지만 강한소득을 올리는 농가)에게는 효자인 다목적관리기로
미리 경운하고 두둑을 만들었는데 계획대로 고마운 비가 흠뻑 적셔주어 감사합니다.

농사는 응용과학입니다.

작물별 특성에 맞는 두둑에 비닐멀칭을 하기위하여 다목적관리기에 비닐피복기를 부착해놓고

제일 아랫판쟁이에 대기시키고
작물마다 최적의 두둑넓이와 재식거리에 맞추어 구멍이 뚫린 10여종의 멀칭비닐과

고랑에 덮을 제초매트(농업용 부직포)를 현장에 배치완료해 놓았습니다.

이제 이 비 그치면 흙이 마르기전에 지체없이 모든 이랑 두둑을 비닐멀칭하고
고랑에 제초매트를 설치하면 앞으로 한달여 가뭄이 온다해도
작물생장에 지장이 없고 수확이 끝날때까지 풀과의 전쟁에서 자유롭습니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는 캠핑장계곡 저아래 통나무오두막 모닥불장에서는
감성캠핑 유튜버 한팀이 팜핑을 즐기며 간섭없이 작품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여유롭게 올해농사의 절반을 끝낸 하늘내린터 원장은 느긋합니다.

이런 날이면 - 서목https://youtu.be/ndiV6PHYf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