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 봄의 전령사 농산물은 산마늘. 눈개승마. 두메부추

하아! 이삔것들..

다들 그렇게 살고있으니 나좀 한 번 보아주라고 닥달을합니다.

여러일로 동분서주 하느라 눈길한번 제대로 주지못했는데
역시나 올해도 어김없이 하늘내린터 봄의 전령사 이뿌니들이 감동을주네요.

산나물(산채)을 가르쳐 드리기위한 농원입구 산채 견학교육장에 푸르름이 보여
들여다봤더니 산나물중에 제일먼저 산마늘과 눈개승마, 그리고 두메부추가 삐쭉빼쭉 올라와 있습니다.
더높은 양지녘 산채수확체험장에 올라가니 산마늘과 두메부추가 밭을 이루고있습니다.

하늘내린터의 봄의 전령사는 자생화는 처녀치마와 괭이눈 이고
산나물은 산마늘(명이나물)과 눈개승마(삼나물) 그리고 토종부추인 두메부추입니다.

이번주말부터 팜핑오시는분들은
산마늘과 두메부추쌈과 소고기맛이 나는 눈개승마(삼나물)를 즐기실수 있으니
쌈장과 초장은 꼭 지참하시기바랍니다.

두메나 산골이라 이른아침에는 영하의 날씨로 겨울이 머물고 있지만 한낮에는 초여름날씨.

다목적관리기는 누구에게도 못맡겨..

하늘내린터 원장은 문명세계를 오르내리며 짬짬이 웃통벗어제끼고 런닝차림으로
다섯판쟁이 3천여평 30여 계절작물 밭갈고 두둑만들고 영농체험장 조성작업 하고있습니다.

품앗이 오시는분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