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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에서 즐기는 팜핑, 팜파티, 팜팜

농산촌에서 하룻밤 들살이
'팜핑(Farmping)'과 '팜파티(Farmparty)' 를 아십니까?

팜핑은 "Farming + Camping"의 결합어로 "농장체험 야영"이란 뜻입니다.

농사가 아닌 농산촌생활을 느끼며 즐기는 힐링문화인 팜핑은
농산촌에서 따먹고, 캐먹고, 뜯어먹는 농산물수확체험을 하고

농원내 유휴지 잔디밭과 계곡에서 무료로 잠자며 힐링하는 리얼 농산촌 버라이어티쇼이지요.

삭막한 도시를 떠나 농산촌체험과 더불어 힐링하는 매력적인 팜핑!!
단순히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하며 시골에서 하룻밤 자고 오는 것만이 아닙니다.

함께 이루어지는 팜파티는 "Farming + party"의 결합어로
"농원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요리해서 즐기는 파티"를 뜻합니다.

농산촌체험을 하며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조리해서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로서
농촌생활의 가치와 의미를 재미있게 알리고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도시의 소비자와 정직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가
이를 알리려는 니즈(needs)가 만나 새롭게 탄생한 도농상생의 모델입니다.

또한 팜핑과 팜파티를 합하여 "팜팜"(Farm-farm)이라고 부르며
새로운 농촌 신바람 활력화운동의 일환이지요.

‘팜팜’은 출발전 사전계획을 충실히하면 1박2일이 모자랄 정도로

알차게 전원생활을 대리만족하며 대자연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팜팜'을 선도하는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팜핑캠프는
수만여평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계곡의 대자연속에서 농산촌스테이를 통해

농산물수확체험과 숲체험을 통하여 팜핑과 팜파티를 동시에 즐길수 있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광활한 대자연속 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마을 내린천계곡

하늘내린터 자연생태 팜핑캠프에 오셔서

주위 간섭이 없는 독립된 공간에 터잡고
새소리와 계곡의 물소리 그리고 바람소리, 쏟아지는 별과 은하수아래 모닥불과 함께
'팜팜'의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보십시요.

10분거리의 우리마을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트레킹(주차, 입장료 모두무료)과
내린천 레프팅과 함께 말입니다.

단, 하늘내린터는 캠핑장이 아닙니다. 캠핑장으로 허가받은 시설이 아닙니다.

농산촌 자연생태휴양농원입니다.

하늘내린터를 캠핑장으로 착각하여
먹을것들 잔뜩 싣고와서 좋은 터잡고 텐트치고 불질이나하며 먹고 마시고 떠들다가

쓰레기나 만들고 버리고 가는 잘못된 휴양문화를 받아들인 수준낮고 몰지각한 캠핑객은 절대로 NO!!

절대로 회원과 손님으로 예우하지 않고 처음이자 마지막 인연으로 삼으며
도가 지나치면 오시기전 서약한 규칙에따라 강제퇴거와 함께 반드시 변상, 배상요구합니다.

그래서 20년동안 만들어진 하늘내린터를 애정하며 진정으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수준높은
5천명에 가까운 회원님들은 '천국'이라고 표현하시며 더욱 특별하게 차별화 운영해주기를 당부합니다.

며칠전 젊은이 '들살이' 단체가 하늘내린터에서 제대로 '팜팜'을 즐기시고 유튜브에 올려주셨네요.

시청하신분들 구독, 좋아요, 공유는 사랑이랍니다. ㅋ

2020.06.06~07 인제하늘내린터
https://youtu.be/y1Wqg9DcKw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