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색 하늘내린터에 물도리전망대 완공했습니다 아버지 좋으세요?응 그래 좋구나.약 15미터 아파트 6층 높이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설악산 끝청봉에서 발원한 독주골의 물도리 계곡의 경관에 흡족해하십니다.벼랑에 뭍혀있는 내땅을 찾아 기둥과 지주를 세우고 합성목 데크와 난간을 설치하는 고난도의 안전 작업끝에 아버지의 대지인남설악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 작은 하늘내린터 물도리계곡 전망대 작품을 완공했습니다.농부님들은 마른장마가 고난의 연속이시지만 저는 이상기후 덕분에 천천히 안전에 심사숙고 실행하여 후세에 물려줄 명품을 완성했네요.집의 뒤뜰에 위치하여 사생활이 침해당하고 수준낮은 관광객들에 의한 오염이 걱정도 되지만천혜의 자연경관 자원은 비록 사유지라 하더라도 지구촌 사람들과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가장 고심했던 부분은 이 물도리계곡 경관을 아버님이 온.. 더보기 6.25 전쟁기념일 미쳐돌아가는 대한민국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여러분들 감사합니다.오늘은 6.25한국전쟁 75주년.아침에 뉴스 콘텐츠들을 검색해보니국가기념식은 매년 전국 광역시 순회개최 방침으로 대전 세종시에서 한다는것은 찾았는데몇년전 까지만해도 지자체마다 호국단체마다 개별행사가 있었는데 올해는 어디서 있기나 하는건지 도무지..하물며 국방부 산하 전쟁기념관에서 조차 국민들이 안보를 되새기고 계몽하는 행사조차 없습니다.미쳐돌아가는 대한민국.올해는 대통령조차 불참하는 기념행사 이지만모든 방송이 공동중계하여 국민의 안보의식을 일깨워야 함에도대한민국 말아먹는 정치모리배들의 정치 청문회는 생중계하며 한쪽에선 다른나라 전쟁 이야기는 속보로 방송하고6.25 참상이 게제된 사진기사나 지식인들 관련 칼럼 하나없는 무관심 언론들.지금 대한민국은 미쳐돌아가고.. 더보기 이 좋은것 하늘내린터의 솔순과 발효액 이 좋은것이 아버지의 대지에 감사하게도 하루 한잔씩 딱 1년분량 고만큼이 있네.계곡 물가에 키작은 소나무 두그루..이맘때 채취적기인 건강기능성 솔순 이야기입니다.인제 하늘내린터에는 제가 심은 토종 소나무들에 솔순이 지천입니다만이곳 남설악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 주변은 국립공원지역이라서 풀한포기,나뭇가지 하나라도 채취, 훼손하면엄격한 처벌을 받습니다.은퇴하기전 까지만 해도 조화로운 삶의 실천, 지속가능한 전원생활을 주제로 작은것에 큰 기쁨과 보람을 드리는강의항목에서 건강 기능성 발효액(효소)분야에 솔순 발효액을 최 우선순위로 소개했고과거 이맘때가 되면 제가 글을 나눔해드리는 여러 귀농귀촌ㆍ전원생활 동호인 모임에서경쟁적으로 저의 자연생태농원 하늘내린터에 솔순 채취모임을 신청해오면채취량을 제한하여 기꺼이 여러단..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하늘을 보면 알수있다 관천망기 하늘내린터 오늘은 하늘을 보면 뜻을 안다.스스로 판단하는 기상 예측 이야기.수박 참외 등 고온성 체험작물들 마지막 입식으로 농번기를 마무리하고 있는데남녘 하늘에 시커먼 먹구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원두막에서 잠시 휴식해야 정도가 아님을 판단하고제일 높은 하늘터에 위치한 여름 사무실인 콘텔(콘테이너 호텔 농막)로 대피하니역시나 엄청 퍼붓더니 잠시 소강상태.구라청 예보에 의하면 오늘 남녘에 많은비가 온다했고 강원북부는 별로였었는데 역시 입니다.이참에 관천망기(觀天望氣) 라고 들어보셨나요.하늘, 달, 구름 등의 하늘의 상태 등 자연 현상을 보고 경험적으로 날씨를 판단하던 일을 '관천망기'라고 하는데 '햇무리나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 등으로서현재도 야외에서 활동하는 농부님들과 진정한 아웃도어 패밀리들은 활용.. 더보기 강원도 감자바우가 하늘내린터의 경관돌탑으로 인제 하늘내린터의 돌탑들..작년부터 일거리를 줄이려 계절작물을 대폭 줄이고 연중 또는 다년생 작물로 교체했음에도 남은 2천평에 가까운 농작물 수확체험장을 다목적관리기로 갈아놓고 두둑을 만들어 놓으니 농사를 아시는 탐방객들마다 흙 살이 차암 곱다 하십니다. ㅠㅜ징한 돌멩이들..강원도 하늘내린터의 감자바우 이야기인데 25년을 골라냈는데도 한무더기 또 나왔습니다.얼마나 돌이 많았는지 관리기 로타리날을 3년에 한번씩은 임플란트를 해줘야합니다.이젠 유유자적 쉬고싶어 돌탑 추가 세우기도 포기.. 걍 물골 패이는곳에 깔아버립니다.지금까지 밭갈이 때마나 줏어내어 모아놓았다가 쌓은 돌탑이 10여개.주제는 선대인 방랑시인 김삿갓(김립:김병연) 할아버지..하늘내린터 감성 예술농부의 오늘 넋두리도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산나물 이야기 오늘은 하늘내린터의 산나물이야기.연로하신 아버지를 모신 별장인 남설악 양양 오색 약수온천마을 작은 하늘내린터의 나그네들 쉼터인 오색 물도리휴게소가 산나물 수집 건조장이 되었습니다.인제 농원 하늘내린터를 즐기시는 팜핑객들이 쌈채소외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체험교육용으로 자원조성한 산나물들이 지금 제철 지천입니다.특히 지난 25년간 자연생태농원을 조성하면서 산높고 골이깊어 생육조건에 맞는 양치식물을 집중 배양 증식시킨결과 원시림에 가까운 농원이 완성되었고 고비, 고사리가 천지삐까리 입니다.아버님께서 모두 쇠서버리기전에 나좀 농원에 데려다달라 성화를 하시는데 혹시 낙상위험이 걱정되어제가 매일 뜯어다 드리겠다고 약속드리고 출퇴근하며 한 마대씩 뜯어다 드리고 있습니다.농원에 계신 작년까지는 이맘때쯤 농원에 장작불에 .. 더보기 인제 산불에 하늘내린터는 무탈합니다 초봄에는 잦았던 봄비가 필요할때는 안오네요.인제 산불 소식에 걱정해주신 친구님들 안부 문자멧세지와 카톡 많이 주셨는데문명과 자연의 경계에있는 산속 난청지역이라 일일이 답도 못드렸습니다.오전내내 처음보는 대형 산불진압헬기들이 하늘을 뒤덥더니집중살수작전에 완전진화 되었답니다.소방 방재에 헌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휴전선 DMZ 미수복지역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넓은 인제군이니6개 읍면중 북쪽 서화면에서 어제 산불난 남쪽 상남면 까지는 차로 2시간이 소요되고하늘내린터가 있는 인제읍 원대리는 딱 중간지역으로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산불로 나에게 미치는 영향 살펴보니 가끔 구라치는 기상청이 슈퍼 컴퓨터로 분석 발표한다는바람이 동북쪽을 지향하고 있어서 저와 방향이 아니니 안도하면서도주말이라 인제 하늘내.. 더보기 농촌지방자치단체는 귀농귀촌인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한다 농산촌은 미래, 농업은 생명. 살기좋은 농산촌으로 몰려와 살게해주세요.도.시.군 지방정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대도시의 귀농귀촌 희망이들을 적극 유치하여야 합니다.잘사는 농산촌마을은 오지말라 해도 들어와 사는 외지인들이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인구가 늘지않는 농촌지자체와 마을은 미래가 없습니다.중앙정부가 인구가 적은(없는) 지방정부나 마을에 국가균형발전사업이니 농촌활력화정책이니지원에 관심밖이고 소극적이고 소외시킴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재정자립도가 평균 30%도 안되는 군소 농촌 지자체의 1년 예산을중앙정부가 보전해주는 돈을 지방교부세라고 하는데이 보전금을 산정하는 주요항목 12개 요소중에서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높습니다.따라서 인구가 늘면 유지발전 재정이 확대되.. 더보기 이전 1 2 3 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