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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예술농부의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는?

엊저녁엔 한바탕 광풍이 불며 물폭탄을 퍼붇더니 지금은 잔잔하게
작물들 파종과 입식한 농부들에게 큰 도움이되는 단비가 촉촉히 어머니의 대지를 적셔주고 있습니다.

간만에 휴식을 취하며 웹써핑을 하다보니 봄에 다녀가신분들의 멋진 후기와
추억사진을 많이 올려놓으셨네요. 혼자 보기 아쉬워 여러분들과 함께합니다.


예술농부 하늘내린터 촌장이 운영하는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는?

● 터(명당) 는 사람이 만드는것입니다.
   20년에 걸쳐 산골오지 황무지를 제가 손수 개척해서 만든 터 입니다.
   그 옛날 화전민들의 고난의 흔적만이 남아있던 한마디로 버려진곳
   오로지 저의 땀과 열정만으로 그리고 눈물로 이룬 터입니다.

● '하늘내린' 은 강원도 인제군의 브랜드입니다.
    강원 북부의 전국에서 가장 넓은 인제군의 평균 해발고도가
    우리나라 지자체중에서 가장 높은 삶의 터전 이기에
    하늘에 가장 근접하여 이에 청정 이미지인 '하늘'의 의미,

    그리고 인제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신이내린 내린천의 '내린'을
    따와서 하늘+내린을 합친 복합어 이지요.

● 하늘내린터촌장이 만들어가는 이 터는 인제군의 중심지이며
    내린천 인근 계곡속 해발 600미터의 산골 오지에 위치하며
    '청정자연생태관광'을 '모토' 로하는
    강원 인제군을 선도하여 만들어가는 농촌,자연생태 휴양, 교육목적의 '터' 입니다.

● 저는 농산촌에 정주하시는 모든분들이 선택하신 어떤터  이든지간에 모든 열과 성을
    다하여 선택과 집중하여 노력한다면

    하늘도 감동하여 모든 땅을 '하늘내린터'로 점지해 주신다는 생각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시 말씀드려서 하늘내린터는 저 뿐만이 아니고
    우리 농산촌의 자연과 흙을 사랑하는 꿈, 희망, 염원을 가진 모든분들이

    자원을 이해하고 준비하여 땀흘리고 노력하면

    어느 누구라도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드리고
    귀감의 모델이 되기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일하는 저의 삶의 체험 현장입니다.

도시의 친구님들 농촌과 산촌을 향한 꿈을 한번 키워보십시요. 제가 도와드립니다.


유튜브를 검색하다보니 럭셔리 감성 솔로캠퍼 한분이 소리소문 흔적없이 팜핑 다녀가셨네요.
지금 하늘내린터에 내리는 비처럼 촉촉히 가슴을 적셔옵니다.

밤이 깊고 길고 어두웠던 하늘내린터 팜핑 - Solo Camping
https://youtu.be/X59OSDA9S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