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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자연은 살리고 땅은 죽이고 흙은 건강하게하는 하늘내린터

 

 

 

 

 

 

 

 

 

 

 

 

전기, 전화, 편의시설 등 문명을 거부하며 휴대폰의 전파도 흡수해버리는

산높고 골깊은 숲속 농산촌체험농장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에

봄과함께 농사철이 돌아왔습니다.

 

하늘내린터 촌장은 겨울을나며 올해는 어떤 농작물과 농산물로

휴양탐방객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드릴까 진작에 영농설계를 마무리하고

 

농업인에게 정부에서 보조지원하는유기농 퇴비와 감자종서 그리고 옥수수씨앗 모두를 수령하고

농자재와 파종할 씨앗들 준비하여 영농준비 마쳤습니다.

 

지금부터 하늘내린터 예술농부는 4월말까지 새벽별 보며 나가서 어두워져야 들어오는 하루해가 매우 짧을것입니다.

 

올해도 여기저기 하는일들이 많아 들락날락 바쁘겠지만 주중에는 멋진 경관농업과 친환경예술농사로

선진농법을 구현하며 주말은 팜핑객(Farmping : 농촌체험 + 캠핑)들과 함께 힐링(치유)하며 주5일근무를 준수하겠습니다.

 

밭갈이 밑거름으로는 일반부산물 퇴비와 함께

올해는 추비(추가비료,웃거름)로 유기질 입상퇴비(알갱이 퇴비)와 유기질 유박비료(콩깻묵,살겨,생선,

골분 등 부산물을 발효 압축시킨 유기질비료)를 사용합니다.

 

이제부터 일반부산물 퇴비는 5천여평 6개권역 80여가지 농산물의 체험장에 밑거름으로 살포하고

압축입상퇴비와 유박비료는 웃거름으로 수시로 사용할것입니다.

 

자연환경 그대로 생태농산촌체험장이라서 숲속 산책로가에 여기저기 분포한

10여개 필지의 고만고만한 농산물 수확체험장 중 기계화가 가능한

넓은 농터는 두 판쟁이뿐.. 모두 다랭이밭이라서 인력으로 퇴비를 살포합니다.

 

유기농 퇴비 한포는 약 21kg.. 무겁습니다. 그나저나 저 퇴비를 언제다 살포?

 

'일하지 않는자 와서 놀지도 먹지도 마라.'

 

예년처럼 하늘터에 팜핑(농촌체험 캠핑) 오신분들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10분 일손돕기로 서너포씩 펼쳐주고 가십니다.

하늘내린터는 탐방객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농산촌체험, 교육, 실습농장입니다.

저와함께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즐겨가며 화이팅!! 하겠습니다.

귀농귀촌 전원생활 꿈꾸시는 친구님들 품앗이 오시면 대환영합니다.?

 

텃밭과 화단 가꾸시는분들이 팜핑오시면 친환경 유기농퇴비 1포씩 나눔해드리니

직접하시는 텃밭, 화단 인증샷 보여주시고 꼭 챙겨가세요.

 

초보농군 및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텃밭 희망이분들은

하늘내린터 촌장의 유튜브 '하늘내린터래요' 를 통하여

친환경 유기농 일반퇴비와 유박비료에 대하여 기초지식 얻으실수 있습니다.

 

YouTube에서 '하늘내린터 농촌체험장의 밑거름,웃거름 친환경퇴비' 보기

시청하기(클릭) ☞ https://youtu.be/wOHigNze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