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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습격.. 숲생태 보호가 인류의 미래다.

 

 

 

 

 

 

 

 

 

 

 

 

 

지구촌 인류의 위기 신종 코로나 감염확산을 통하여 지구 생태계를 생각해 봅니다.

 

미생물이 지구 생태계를 좌우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미한 생물체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오판이었던것이지요.

실제로는 매우 심오하고 거대한 생명집단인 것입니다.

최근 사태서도 확실해졌듯 미생물을 통한 전염병은 인류의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전염병 외에 인류에게는 수많은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남극의 빙하 해빙 등의 위험 요소들이

시시각각 엄습해오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이고 대책은 무엇인가?  근본을 보아야 합니다.

지구 생태계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생태계 전체를 살펴야 합니다.

생태계 전체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일에 이제는 인류가 관심하고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원인은

1.숲이 사라지는것  2.가축증가  3.일일 생활권으로 정의할수있습니다.

 

바이러스 변이는 앞으로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고 지구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그 현상이 더욱 촉진될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빙하 속에 얼어 있는 고대 미생물을 부활시킬것입니다.

수 만년의 시간을 점프해 미생물이 해동되고 확산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갖추지 못한 현생 인류는 새로운 병원체에 취약합니다.

어쩌면 잉카문명처럼 하루아침에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숲의 생태계가 파괴되어도 라임병과 같이 동물들에게 기생하는 병체들이 증가합니다.

문명의 편리를 위한 자원에 불과한줄 알았던 자연이 사실 인류의 보금자리였던 것입니다.

자연 파괴는 지구의 생태학적 안전성이라는 인류의 보금자리를 뒤흔드는 일인 것을

최근의 사태를 통해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크 한 장으로 바이러스의 쇄도를 막을 수 있다고 착각해선 안됩니다.

자연파괴를 멈춰야 합니다. 인류의 면역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생명의 원천이 되는 숲을 회복해 생존의 야성도 회복해야 합니다.

 

지구는 상대적으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빼앗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오염은 심화돼가고 있습니다.

극심한 자연 재해가 그 증상이고 결과입니다.

 

노아의 방주를 준비하는 심정으로 기상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숲을 살려야 합니다.

지구 환경을 파괴함으로서 수많은 새로운 전염병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연생태계를 살려야 합니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는 공존의 신념을 받아들이고 믿어야 합니다.

바이러스를 대항하고 죽이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이고 면역력입니다.

감기는 푹 쉬어라는 몸의 신호입니다. 쉬면서 면역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풀숲에 핀 야생화 한떨기, 풀한포기에도 우주의 생명이 담겨있습니다.


일기예보에 날씨가 궂으면 시도때도없이 눈이내리는

강원도 인제 천년 인류의 생명이 깃든 자작나무숲마을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입니다.

자작나무숲과 하늘내린터의 숲이 항체를 멸사하는 면역력이 삶의 쾌적함을 안겨 줄것입니다.

무공해 속에 자연의 향이 가득 채워지는 기쁨을 숲속에서 얻어 보세요.

 

지난겨울 가장 아름다웠던 하늘내린터의 설경입니다.

친구님들 즐감하시면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