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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는 부쉬크래프트 의 천국

 

봄이면 진달래가 피었고

설악산 눈이 녹으면

천렵 가던 시절도 이젠 추억

 

아무도 모르는 산간벽촌에

나는 자라서 고향을 생각하며

지금 시를 쓰는 사나이

(중략)

 

눈이여

옛날 시몽의 얼굴을 곱게 덮어 준 눈이여

너에게는 정서와 사랑이 있었다 하더라.

나의 가난한 고장 인제 봄이여 빨리 오거라.

                - 박인환의 시 인제 中에서 -

 

강원 인제가 낳은 천재시인 이시대의 모더니스트 박인환 시인님의 고장에

하늘내린터 자연생태 팜핑캠프가 있습니다.

 

오늘이 24절기중 첫번째인 입춘(立春)..

 

내린천을 따라서 천천히 봄을 느끼시고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서 머리를 비우고 구비구비 돌아가면 당도하는곳.. 

하늘내린터에서 무언가 가슴을 가득 채우십시요.

 

대자연속에서 자연자원만으로

간단 간편 들살이(캠핑,야영)의 최고봉인 부쉬크래프트!!

 

계곡 물소리 청아한 하늘내린터에서 감성 아웃도어패밀이 한분이 제대로 자연을 즐기셨네요.

 

아무나 올수있는곳은 아닙니다.

 

자연에 경외감을 느끼고 공경하며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자연인들 오시면 마음껏 즐기실수 있습니다.

 

오지 산골 힐링 하기, 하늘내린터 농산촌 체험농장, 불멍 계곡, 물소리 즐기기(클릭)

https://youtu.be/JGyhSclIo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