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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 산책길은 피안의 세계로 가는길

 

 

 

 

 

 

 

 

 

 

 

어서 오시게..

 

내려놓을것이 있다지?

 

이른아침 가슴이 숲으로 향하여 하늘터 산책로를 거닙니다.

 

아랫녘은 본격적인 장마 시작이라는데 강원 북부 고라데이 하늘내린터는 아직입니다.

짬짬이 햇볕 안들어오는 선선한 숲길 산책로 풀깎기를 먼저 시작 어제서야 완료하고 오늘아침 개통식을 합니다.

 

염주 한알. 생(生)에 번뇌..

염주 두알. 사(死)에 번뇌...

 

하늘내린터의 올레길인 숲길 2.5km ..

 

모든 번뇌에 얽매인 고통의 세계와 생사고해를 건너 이상적인 경지인 저언덕에

진리를 깨닫고 도달할수있는 피안(彼岸)세계로 가는 그 길이 아닐까..

 

그 숲속에서 고요히 선경 (仙境) 에 빠져듭니다.

 

 

장마철 틈틈이 게으름 피우지 않고 10여년전부터 잔디씨앗 뿌려 심어놓은 2만여평 모든 하늘터 잔디깎기 완료해서

피서철 찾아오시는 탐방 팜핑객과 친구님들께 감동 드리겠습니다.

 

근데요. 산비탈 예초기질은 정말 힘들어.

내 다음대에는 누가 하지? ???

 

 

번안 영상시 '나홀로 길을 걷네' (클릭)

https://youtu.be/NoPFH1egz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