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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스크랩] 6.25 한국전쟁 67주년입니다.

오늘은 6.25 한국전쟁 67주년 되는 날 입니다.

오늘도 6.25전적지에서는
한분의 호국영령들이라도 더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려는 전사자 유해발굴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 역시 전쟁터였기에
밭갈이 하면 당시 수류탄과 실탄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6.25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젊은 세대들은 6.25 전쟁을 교과서 속의 전쟁 이야기로 흐릿하게 기억할 뿐..
세월이 흘러가는 만큼 점점 잊혀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부터 1953년 7월 27일 까지 3년 1개월간 지속된 한국전쟁으로서
지금 북한주민들을 착취하고 피바람을 일으키는 돼지×× 김정은의 할아버지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공산국가로 통일시키려는 야욕으로 일으켰습니다.

66년전인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경 38선 전지역에서 김일성의 명령에의한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입니다.

3년 1개월에 걸친 한국 전쟁은 한반도 전체를 폐허화했고, 참전한 외국의 병력에까지 극심한 해를 입혔습니다.

이때 사용된 폭탄의 수는 불분명하지만 1차 세계대전에 맞먹는다고도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150만명이 전쟁 중에 사망하였으며 360만명이 부상을 당했고, 이 중 한국의 사망자는 백만명이 넘는데 그 중 85%가 민간인이었습니다.

한국전쟁은 그 밖에도 약 20만명의 전쟁미망인과 10여만명이 넘는 전쟁고아를 만들었으며 1천여만명이 넘는 이산가족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45%에 이르는 공업 시설이 파괴되어 경제적, 사회적 암흑기를 초래했습니다.

바로 지금 대를 이어 국민들을 착취하고 피흘리게하는 돼지×× 김정은의 할아버지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공산국가로 통일시키기 위해 저지른 만행입니다.

전쟁으로 국토의 황폐와 폭격으로 인한 북한지역의 피해는 극심했고,
남북의 적대감이 극도로 심화되어 민족분단의 체제가 더욱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
통일이 되면 남한에 어마어마한 경제적 희생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지만 그 희생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투자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친구님들 오늘만이라도 다시는 이 땅에 있어서는 안 될 한반도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하루를 보내십시다.

'6.25의 노래' ( 클릭 )
https://youtu.be/6tryQ1fnuxg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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