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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하늘내린터는 지금 솔순 채취시기입니다.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는 지금
솔순채취의 적기입니다.

오늘 하늘내린터촌장은
하늘내린터에 식재한 토종소나무의
연휴간 탐방객들께서 채취하고 남은 솔순을 채취하여 발효액(효소)를 담갔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솔잎은 맛은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心經)과 비경(脾經)에 작용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풍으로 아프고 다리가 쑤시는 것을 치료하며 뇌졸중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솔잎을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아스피린에
대용할 수 있는 훌륭한 뇌졸중 예방약입니다.

하늘내린터는 청정한지역으로 오염원이 없으니 먼지만 제거할 요량으로 흐르는 물에 말끔히 씻어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어느정도 물기가 빠졌으면
발효되기 좋은 크기 정도로 적당히 잘라줍니다.

미리 큰그릇에 담아 설탕과 솔순을 1:1 비율로 설탕을 부어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잘 섞어주었으면 용량에 맞는 아무용기나 준비해서
꾹꾹 눌러 담습니다.

다음은 밀폐시키는거지요.
공기가 통하지 않토록 뚜껑이나 비닐로 밀봉해줍니다.

각종 산약초로 효소를 담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발효액은 1년 이상(최소 6개월)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곳에서 숙성을 시켜야
맛과 향이 부드러워지며 설탕 성분이 천연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약이 될수 있답니다.

🔰.자연산 약초로 담은 발효액(효소) 드시는 방법

각종 자연산 약초로 담은 발효액(효소)을 드실때는 꼭 하루에 2~3회 정도
발효액:물(1:10) 정도로 너무 달지 않게 유리잔으로 한컵씩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은 양을 욕심을 내어 한꺼번에 많이 드실 경우 속이 매슥거리거나
배탈이 날수 있으니 꼭 하루에 두 세잔만 드시기 바랍니다.

드셔본 분들만이 아십니다.
솔순 발효액은 소나무 향이 향긋하고 은은하게 풍겨와 기분을 좋게합니다.

걸려낸 솔순은 식초를 만들때 다시
활용해도 좋으며 한번 더 우려서 차로
마셔도 좋으며 우려낸 솔순은 유기농법
농사로 밭에 뿌려 거름 대신 농사를
지으면 아주 신선한 채소를 키울수 있어
좋답니다.


♡ 솔순 효능과 복용방법 ♡

솔순이 지닌 가장 큰 효능은 조혈작용이다.
솔잎을 주재료로 하는 자연 요법은 대부분 성인병과 관계가 있는데 세로의 부활, 항알르레기, 말초신경 활성화,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아니라 내분비선인 부신피질의 기능이 강화되어 인체의 전반적인 활력을 제공하고 생리불순, 갱년기 장애인 정력 감퇴, 전립선 기능저하 등의 증세를 없애주며 항스트레스 기능의 강화를 촉진한다.

?.복 용 법
생수에 솔순 효소를 물10 효소1 비율로 희석하여 복용합니다.
여름철엔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마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효소를 먹고난 후 얼굴이 달아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분은 5-10분후에 없어지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솔순 효소를 복용하신 분들의 반응

🔸솔순효소를 먹고부터 피곤한 증세가 없어졌다.
🔸시력이 좋아졌다.
🔸머리가 많이 났다.
🔸생리가 없었었는데 생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신장이 좋아졌다.
🔸강장제의 대단한 효과를 보았다.
🔸장이 좋아져 쾌변을 본다.

♧발효액(효소)이 몸에좋은 6가지 작용♧

1. 체내 환경정비
혈액을 약알카리로 만들고,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시켜 주며,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주고, 세포의 강화를 촉진시키며, 소화를 촉진시키며,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유지시켜준다.

2. 항염즘 작용
염증성 질병의 치료에는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자연 치유력에만 유지할 수는 없다. 또 일만 의약품은 대개가 항생물질로 병균을 죽이는 데 쓰이므로 이 작용으로는 세포를 새로 만드는 일을 할 수 없다.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병균을 죽이고 상처 입은 세포에 힘을 가져다 주는 활동을 하며 염증을 가라앉혀 준다.

3. 항균작용
백혈구는 식균작용을 돕는 동시에 효소에게는 항균작용이 있어 병균을 죽인다.더욱이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4. 분해작용
병이 생긴 장소의 혈관 내에 고름이나 독소들을 분해하고 배설시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 질병을 치료하는 데 직접 관계는 없지만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분해작용도 그 중 하나이다.

5. 혈액 정화작용
혈액 중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고 또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혈액의 정화에 따라 혈애순환이 잘 되어 대머리가 치료되고 어깨 결림, 편타성 두통 등이 치료됩니다.

6. 세포 부활작용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 주는 작용으로 기본적인 체력을 유지시키고 상처받은 세포의 생성을 도와주는 작용이다. 효소원액은 전신에 작용하여 질병을 치료하지만 약품의 경우는 통증을 없애는 진통제, 항생제 등을 투여하여 그 후에
자연 치유력이 생기기를 기대하는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약품은 체력까지 보장시키지 못한다.


열매나 수분이 많은 약초는 발효 과정에서 거품이 생길 경우 흘러 넘칠 수 있어
항아리나 유리병에 2/3 정도만 채워 담아야하며 솔순이나 줄기, 잎으로만된 약초들은 항아리 가득 담아도 놓아도 발효액은 항아리의 1/3 정도밖에 생기지 않으므로 흘러 넘치는 경우는 거의 없어 항아리 가득 발효액을 담아도 걱정없습니다.

오늘 담근 하늘내린터의 솔순 발효액(효소)은 올겨울부터 오시는 친구님들께 한잔씩 대접합니다.

작은것에 큰기쁨 전원생활의 참맛이지요.

하늘내린터 이야기
http://blog.daum.net/skynaerin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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