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지역신문 논설위원으로 위촉받았습니다.

 

 

 

작년 언제부터인가 지역매스컴인 인제신문에 논설위원으로 위촉되어 칼럼을 기고하고있습니다.

제가 사는 인제에 변변한 NGO단체 하나 없는것이 안타까웠던터에

인제신문에서 일하는분들의 순수함과 사명감을 높이 평가해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욕심같아서는 현장기자로 발벋고 뛰며 보람을 얻고 싶지만 하고자하는일이 너무 많습니다.

 

인제군민 나아가선 강원도민,그리고 국민의 귀와 눈이 되겠습니다.

희망찬 우리 인제와 강원도를 철저하게 진단하여 비젼을 제시하겠습니다.

예리하고 날카롭다는 평을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한자에게는 강하고 약한자에게는 더욱 약하겠습니다.

없고 헐벗은 어려운 군민 도민 국민편에 서겠습니다.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게 이땅의 부정부패와 맞서 싸우겠습니다.

복지부동하고 고압적인 철밥통을 척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불의를 보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문제제기 비평에는 반드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저의 글에서 많은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을수 있음을 자각하겠습니다..

어떠한일이 있더라도 사리사욕과 만용에 눈이 멀지 않겠으며

철저하게 중용을 지키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겠습니다.

 

  김황년 칼럽  " 인제를 우리가슴으로 인제는 우리가 " 로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