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사철 하얀
배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은
둥글고 자그마한 초가집에
뉘엿 뉘엿 뒷 동산과
순하고 보드라운 들녁을 앞에 둔
동화 마을에 새들이 모여
종일 노래 할수 있는 것은
해가 뜨고 또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또 달이 지고
들바람 솔바람에 꽃잎들 살랑이며 또한
내 은빛 머리칼도 살랑이며
하얀 세상을 비추는 달빛 앞에서
이름 모를 그리움에 눈물 짓는 사랑의 원천도
아~~
어머니
어머니의 대지에
숨결에
염원에
저가 있을 뿐 이에요 어머니
'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 > 하늘내린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0) | 2008.03.06 |
---|---|
ㅎㅎ 어느 인터넷까페에서 저를 이렇게 소개하네요. (0) | 2008.02.23 |
[스크랩] 인터넷 동호회 귀농을원하는사람들의모임에서 축하 멧세지를 받았습니다 (0) | 2008.01.20 |
지역신문 논설위원으로 위촉받았습니다. (0) | 2008.01.18 |
강원대학교 부설 그린투어리즘 전문경영인(CEO)과정을 수학하였습니다. (0) | 200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