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해조수로부터 하늘내린터의 농작물 수호하기 철옹성을 쌓았습니다.순디기 지킴이들을 더이상 신뢰할수가 없고 영악한 그들에 대항하기 위하여공세적인 방어로 대비태세 완비 하는걸로요.승질 같으면 다 잡아 먹어버리고 싶은데.. ㅠㅜ유해조수로부터 하늘내린터의 농작물 수호 이야기 입니다.작년에 고라니들의 놀이터가 되어 김장 고추농사를 폭망한 트라우마가 있는 하늘내린터 원장은50여종의 교육 수확체험 작물들 입식을 마치며 이젠 은퇴한 마당에 그들과 나누어 먹기엔 힘들어올해부터는 절대사수하겠다 다짐을 합니다.고라니가 선호하는 농작물 재배지는 모두 높이 1.5m 유해조수 방지망(일명 노루망)을 둘러치고공사장 안전시설인 야간 태양광 발광등 20개와 교통통제 라바콘을 구입 설치하였읍니다.넓디넓은 농원을 송두리채 둘러치고 싶었으나 농촌체험하는 탐방객들이 돌아다녀야하는 불편.. 더보기 오 ! 한계령 아! 한계령.인제 하늘내린터에서 아버님이 계신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 작은 하늘내린터를매일 출퇴근하다시피 넘나드는데 언제봐도 늘 항상 설악은 최고입니다.양양을 각별히 사랑하시는 펫친님이영동지방쪽의 한계령(오색령)의 멋진 사진을 올려주셔서 함께 감상하고자 합니다.한계령에서온종일 서북주릉(西北紬綾)을 헤매며 걸어왔다.안개구름에 길을 잃고 안개구름에 흠씬 젖어 오늘, 하루가 아니라 내 일생 고스란히천지창조 전의 혼돈 혼돈 중에 헤매일지.삼만육천오백날을 딛고 완숙한 늙음을 맞이하였을 때절망과 체념 사이에 희망이 존재한다면 담배 연기빛 푸른 별은 돋을까저 산은,추억이 아파 우는 내게 울지 마라 울지 마라 하고발 아래 상처 아린 옛이야기로 눈물 젖은 계곡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지천인 민들레 홀씨되어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 ~ ~ ~ ~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 훨 네 곁으로 간다 🎵🎶오래전부터 이맘때면 꼬박꼬박 오셔서 강원 북부 고냉지 청정한 하늘내린터에 지천인민들레를 채취하러 오시는 노부부가 계셨는데 올해는 아직 안오시네요.건강에 민들레만한 약용식물이 없다시며 위염, 위궤양은 물론, 암, 간염, 지방간, 간질환에 좋고변비와 만성장염과 신경통에도 좋고 산모가 젖이 안 나올때 민들레 뿌리 끓인 물이나 생잎을 무쳐먹으면 좋고피로회복, 식욕부진, 간에 좋으니 좋고 좋고 좋고..그래서 나물로 무쳐 먹고 김치 담가먹고 뿌리를 삶은 물을 음료수처럼 마시며,꽃잎은 차로 끓여드신다며 거의 만병통치 식물로 민들레를 예찬하시는 분들이셨습니다.민들레가 하늘내린터에 지천... 더보기 이 좋은것 하늘내린터의 솔순과 발효액 이 좋은것이 아버지의 대지에 감사하게도 하루 한잔씩 딱 1년분량 고만큼이 있네.계곡 물가에 키작은 소나무 두그루..이맘때 채취적기인 건강기능성 솔순 이야기입니다.인제 하늘내린터에는 제가 심은 토종 소나무들에 솔순이 지천입니다만이곳 남설악 양양 오색약수온천마을 주변은 국립공원지역이라서 풀한포기,나뭇가지 하나라도 채취, 훼손하면엄격한 처벌을 받습니다.은퇴하기전 까지만 해도 조화로운 삶의 실천, 지속가능한 전원생활을 주제로 작은것에 큰 기쁨과 보람을 드리는강의항목에서 건강 기능성 발효액(효소)분야에 솔순 발효액을 최 우선순위로 소개했고과거 이맘때가 되면 제가 글을 나눔해드리는 여러 귀농귀촌ㆍ전원생활 동호인 모임에서경쟁적으로 저의 자연생태농원 하늘내린터에 솔순 채취모임을 신청해오면채취량을 제한하여 기꺼이 여러단..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하늘을 보면 알수있다 관천망기 하늘내린터 오늘은 하늘을 보면 뜻을 안다.스스로 판단하는 기상 예측 이야기.수박 참외 등 고온성 체험작물들 마지막 입식으로 농번기를 마무리하고 있는데남녘 하늘에 시커먼 먹구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원두막에서 잠시 휴식해야 정도가 아님을 판단하고제일 높은 하늘터에 위치한 여름 사무실인 콘텔(콘테이너 호텔 농막)로 대피하니역시나 엄청 퍼붓더니 잠시 소강상태.구라청 예보에 의하면 오늘 남녘에 많은비가 온다했고 강원북부는 별로였었는데 역시 입니다.이참에 관천망기(觀天望氣) 라고 들어보셨나요.하늘, 달, 구름 등의 하늘의 상태 등 자연 현상을 보고 경험적으로 날씨를 판단하던 일을 '관천망기'라고 하는데 '햇무리나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 등으로서현재도 야외에서 활동하는 농부님들과 진정한 아웃도어 패밀리들은 활용.. 더보기 늦은봄 비오는날은 하늘내린터에 고구마 심는날 어제 내린비.지혜롭고 현명한 농부는 비오기 전.중.후 때를 놓치지않습니다.하늘내린터의 예술농부는 올해도 1주일전쯤 장기 일기예보를 참고하여비올때 심으면 굳이 별도로 물을 안주고 심어도 활착율이 높도록고구마 모종을 미리 준비해 놓았다가중북부 고냉지라 조금 이르긴 하지만 엊그제 연 이틀간 비가 내리는 기회를 찬스로고구마 모종을식재하였습니다.심기전에는 시간대별 지역 일기예보를 신뢰하여 비오기 직전에 마치려고 느긋하게 시작하였는데요즘 종잡을수없는 세태마냥 소나기성 강우가 오락가락.. 하지만농작물은 농부의 발자욱 소리를 들으며 자라는법. 즐거운 마음으로 흠뻑 젖으며 마무리했습니다.매년 모종 300주를 식재하여 가을철 수확체험과 겨울철엔 저장한 고구마를 팜핑객들께모닥불 군고구마용으로 제공했는데올해부터는 아버님을 모.. 더보기 강원도 감자바우가 하늘내린터의 경관돌탑으로 인제 하늘내린터의 돌탑들..작년부터 일거리를 줄이려 계절작물을 대폭 줄이고 연중 또는 다년생 작물로 교체했음에도 남은 2천평에 가까운 농작물 수확체험장을 다목적관리기로 갈아놓고 두둑을 만들어 놓으니 농사를 아시는 탐방객들마다 흙 살이 차암 곱다 하십니다. ㅠㅜ징한 돌멩이들..강원도 하늘내린터의 감자바우 이야기인데 25년을 골라냈는데도 한무더기 또 나왔습니다.얼마나 돌이 많았는지 관리기 로타리날을 3년에 한번씩은 임플란트를 해줘야합니다.이젠 유유자적 쉬고싶어 돌탑 추가 세우기도 포기.. 걍 물골 패이는곳에 깔아버립니다.지금까지 밭갈이 때마나 줏어내어 모아놓았다가 쌓은 돌탑이 10여개.주제는 선대인 방랑시인 김삿갓(김립:김병연) 할아버지..하늘내린터 감성 예술농부의 오늘 넋두리도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병풍취 나물이 풍요롭습니다 올해도 병풍취 나물이 풍요롭습니다.산나물의 제왕 병풍취를 아십니까.인터넷검색에도 '산나물의 제왕'하면 병풍취입니다.자연인 들살이를 추구하시는 귀농귀촌인분들텃밭 아래에 구거(도랑)가 있는 습한 음지가 있으면 재배해보시기를 권장하는 글입니다.저의 농산촌체험 농원 하늘내린터에는 애초부터 자생하지 않아서10년전 어렵게 구한 모종을 100포기 이식했는데 현재 약 70포기가 활착하여그 자태를 자랑하며 봄철에 팜핑오시는 분들께 선보이고 맛보이고 있습니다.얘는 하늘내린터 정문을 통과하시면 곧바로 만나게되는 산채 구별 견학장에서도 볼수가 없습니다.재배교육목적으로 몇포기를 일반 산나물처럼 나무그늘밑에 이식을 노력해봤는데 실패했습니다.열심히 매년 씨앗을 채종하여 될만한곳에 파종하고도 있는데 드문드문 시원치않은걸 보면역시나 .. 더보기 이전 1 2 3 4 ··· 111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