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하늘내린터의 든든한 지킴이 자유로운영혼 지호이야기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엔 언제부터인가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유로운 영혼 하나가 저와 살고있습니다. 이름하야 프리랜서 지킴이 지호(地昊). 한자풀이로 地:땅(터) 지, 昊:하늘 호 바로 농원이름인 하늘내린터 입니다. 지금은 모두 하늘나라의 별이되어 하늘내린터 수호신이된 응산이와 남매였던 마야의 아들이지요. 하늘내린터 2세대 지킴이 마야의 후손인데 이녀석은 태어날때부터 뭐가 이상했습니다. 5마리중 하나였는데 얘는 처음부터 낯을 가리고 밥도 잘안먹고 혼자 은둔생활을 하여 늘 외톨이였습니다. 생긴것도 영.. 백구 혈통임에도 누렁이에 귀도 안서고 돌연변이로 태어났음이 분명합니다. 하늘터 지킴이 애들 태어나면 전국에 무상분양하는데 얘는 구박받으며 살까봐서 제가 평생 책임지기로 했지요. 영원히 함께살자고 이름도 ..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이 아름다운 생태계곡을 지켜주세요.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곳도 모르고 가는곳도 모르고 삶은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간다 눈 깜짝 사이에 세월은 저만큼 사라져가고 그리움도 한 순간이고 미움도 한 순간이어라 나의 삶 가는 곳을 어디서나 알까 종착역 오는 곳을 어느때쯤 알까 자연에서 인생을 배우고 흙속에서 삶은 배우고 하늘을 보며 꿈을 키워온 하늘내린터.. 이 어머니의 땅을 해코지하는 부패한 공권력과 상처받은 영혼들과의 싸움 어느덧 10년. 이겨가면 이겨갈수록 썩은놈들이 담합하여 최후의 발악을 한다. 나의 인생에 불의와 타협은 없다. 반성할줄 모르고 거세게 달겨드는 적폐세력 악의축 거대한 공룡들과의 싸움에 전의(戰意)를 불태우며 탐욕에 눈이 먼 인간쓰레기들 찌질이들에 의해 다시 파헤쳐져 20년전의 그 황무지로 되돌아.. 더보기
하늘내린터 팜핑(farmping) - 체험학습, 자연채집, 그리고 자급자족 농업 농촌의 반란.. '팜핑' 급속하게 발전하는 캠핑문화에서 농업농촌과 결부된 '팜핑'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팜핑'이란 Farming + Camping (농산물수확체험 + 캠핑)의 복합어로서 농산촌을 삶을 이해시키며 농임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즐기면서 농부님들의 소중한 땀과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새로운 힐링(치유)문화입니다. 이에 농업농촌신바람, 자연보호운동가 하늘내린터촌장은 진작에 농촌활력화, 귀농귀촌 운동에 접목시켜 그 옛날 화전민들의 터로서 생산성이 없는 짜투리, 경사지 한계농지인 다랭이밭을 캠핑 사이트로 개조하여 무료로 제공하며 제한된 시간이지만 농산물수확체험과 농촌체험을 의무화시켜 팜핑(FarmPing)장으로 특성화 차별화시켰습니다. 철저하게 저의 농원운영철학을 이해하신분들만 회원제로 ..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 그곳 하늘내린터 팜핑장 후기보기(클릭) ☞ https://m.blog.naver.com/12to_africa/222089060926 더보기
4월에 인제 하늘내린터에서 시청하기(클릭) ☞ https://youtu.be/ZAr4ECg_NtQ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더보기
코로나와 오랜장마와 태풍으로 지친 당신 생태관광으로 치유하세요 세계관광의날인 9.27부터 ~ 10.31까지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가 주최,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개별생태관광의 달’을 운영합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기존 소비적인 관광에 대한 제약이 커졌으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에 코로나19와 재앙과 가까운 태풍, 장마로 지친 일반 국민에게 환경부 지정 26개 지역의 생태관광을 통하여 치유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와 금년 오랜장마가 기후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생태관광지역은 크게 산지형, 습지형, 해안가형, 농촌형, 연합형으로 나뉘며 각 지역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함께할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대접받는 행.. 더보기
태풍아 하늘내린터 장독대만은 절대로 아니된다 또 다른 태풍 '하이선'이라는 모시깽이가 또 오고 있다나 어짼다나.. 간밤에 강원북부의 산높고 골깊은 자연생태농원 하늘내린터를 태풍 '마이삭'이 살포시 즈려밟고 다녀가셨습니다. 농산물 수확체험장에 한창 잘 자라고 있는 가을 옥수수와 토마토 체험장의 토마토 지줏대를 자빠뜨려 원치않는 일거리를 만들어 주었지만 이 어머니의 대지 하늘내린터에서 절대로 해꼬지 당해서는 안되는곳이 있으니 바로 농원 정문 계곡물가에 자리잡은 장독대입니다. 어머님 생전에 모아놓으신 150 여개의 크고 작은 항아리들을 여기저기 농원내 4군데에 장독대를 편성해서 자리잡아 주었는데 그중 가장 아기자기한 이뿌니들로 구성하여 올봄에 새로 터잡아 배치한 장독대가 바로 농원 입구 계곡 물가에서 탐방객들이 오시면 제일먼저 맞이하는 바로 그 장독대입.. 더보기
태풍아 순풍에 돛단듯 지나가시게나 아무리 모질게 불어도 비바람일뿐이고 아무리 싱그러운 바람이라도 산들바람일뿐 그저 지나가는 바람일뿐일세.. 나라와 국민들이 여러모로 힘들다네. 태풍아 그냥 순풍에 돗단듯 지나가시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