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내린터는 여성솔로캠핑,팜핑의 천국입니다 자유롭고 당차서 복받은 여성분들에게 하늘내린터는 솔로캠핑,팜핑 천국입니다. 많이들 오시는데 젊은이들이 대세입니다. 여성분이 홀로 산높고 골깊은 강원 북부 산골 하늘내린터에서 팜핑(농촌체험 + 캠핑)을 즐기시려면 조금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농촌신바람, 자연보호운동의 현장인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 원장의 운영취지를 이해하고 회원가입후 이와 관련해서 제가 제정한 병적수준의 까딸스런 이용규칙에 서약해야만 발을 들여놓을수있는곳이지요. 산골 하늘내린터이지만 입구까지는 전세버스가 들어오는 아스콘포장도로이나 농원 정문을 들어서면 휴대폰 불통지역입니다. 무조건 비포장도로따라 어르신이 계시는 관리사무실로 올라와 여쭤보면되는데 농원이 넓어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이 안가니 되지도않는 휴대폰 열심히 누르거나 입구주차장에 세워.. 더보기 하늘내린터에 올해 첫단풍,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 ? 며칠전 해발 1708m 설악 대청봉에 단풍이 내려왔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곳에서는 아직 식별되지 않고있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강원북부 해발 600m 고냉지 하늘아래 첫동네 하늘내린터는 지형특성상 남한에선 가장 먼저 가을 단풍을 볼수있는곳입니다. 요즘 농원은 아버님께 부탁드리고 여러일로 바쁘게 밖으로 드나드는 하늘내린터 원장입니다만 처음 탐방하는 여성 솔로 유튜버 한분이 오래전부터 오시고 싶어해서 1박2일 전세팜핑으로 예우하며 팜핑지도겸 안전을 보장하면서 저도 간만에 농원을 둘러보며 가을맞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두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설악엔 아직 단풍기색이 없는데 하늘터 여기저기에서는 어느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억새꽃도 하늘하늘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하.. 더보기 하늘내린터 부속농원 힐링캠프를 특별회원님들께 무료개방합니다. 편의시설은 불비하지만 산골오지 청정지역에서 가족 또는 단체가 친목을 도모하며 제대로 힐링하실수있는 하늘내린터 부속농원 산촌의 농막을 하늘내린터 발전에 기여하신 200여 특별회원님과 저와 학연과 군연으로 맺어진 동기, 동창 ,동문, 동지님들께 무상으로 제공해드립니다. 산간오지 하늘내린터 부속농원의 시설관리와 조경 관상수 등 농작물보호 목적이기도합니다. 20년전부터 몇해전까지 더덕을 재배하며 수확체험하는 하늘내린터의 부속농원으로 한가족씩 귀농귀촌체험장으로 운영했습니다만 관리가 어려워 중단했고 훗날(약 3년후)에는 영국의 토트니스마을, 독일의 클라인가르텐, 러시아의 다차, 일본의 시민농장의 장점만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특성화, 차별화된 전원생활 체험마을로 발전시킬계획입니다. 서울에서 출발시 인제-양구간 3.. 더보기 끝물 하늘내린터 여름 과일들.. 끝물.. 예술 농부 하늘내린터 원장이 심혈을 기울여 농사지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인 여름 과일채소들이 하나둘씩 낙과(落果)하여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 원장은 추석연휴를 지난 10여년동안 하늘내린터를 해꼬지한 상처받은 영혼들 혼내주는데 집중하며 얼마전 집중호우에 유실된 어머니를 모신 선산의 진입로 개척 등 정신없이 바쁜 명절을 보낸후 한시름놓고 이곳저곳 농촌체험장의 작물들과 대화하며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유례없는 역대급 올봄의 모진 가뭄과 폭염 그리고 며칠걸러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잎이 녹아버린 여름철 과일인 참외, 수박, 토마토 등이 계절이 바뀌어 끝물입니다. 지나치다 안습. 익다만 끝물참외 한개주워 한입베어 물어보니 달달하니 설익은것도 먹을만 합니다. 2주전부터 법치국가와 우리마을의 암적존재.. 더보기 특별히 감사한분들께 드리는 하늘내린터의 토종배 올해도 어김없이 어마무시하게 쏟아집니다. 하늘내린터의 산역사인 수령을 알수없는 고목 토종배 한그루 이야기입니다. 20여년전 터를 잡았을때 그 옛날 화전민 집터에 우뚝서서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매년 1~2가마의 토종배를 안겨주며 하늘내린터를 지키는 고마운 배나무로서 당시에 그터에서 고난을 영위하셨던 지금은 작고하신 팔순의 심씨 어르신을 수소문하여 모시고와서 터와 토종배나무의 유래를 여쭈어보았으나 말씀이 "내가 어렸을때도 지금 모습 그대로였다" 하시니 끝내 수령을 알지못했고 족히 200년 가까이 되지않을까 어림잡아봅니다. 역대 제일 쎘던놈보다 더 쎈 '힌남노'라는 태풍이 몰려온다해서 서둘러 주워담아왔는데 아직 절반이상 매달려있는건 어쩔수없습니다. 잘 세척하여 예년처럼 담금주와 발효액으로 제조하면.. 더보기 하늘내린터의 보물창고 하늘내린터의 보물들..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는 지난 20여년을 귀농귀촌희망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이미 귀농귀촌하신분들에게는 농산촌의 자원들을 이해시켜 지속가능한 귀농귀촌의 동기를 부여하는 교육 체험 실습농장으로 주로 정부 위탁교육생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학습여건과 무료캠핑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제 하늘내린터 원장은 은퇴후 30년을 지향하며 지금까지 일구고 가꾸고 만들어놓은것들을 하나씩 정리정돈하며 후세에 인수인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지속가능한 귀농귀촌의 주제로서 그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탐방 및 교육생들을 지도하며 하늘내린터내의 산야초와 기능성 과일을 채취하여 발효액과 담금주 그리고 건조와 절임을 하여 저장한것들이 어마무시합니다. 작년에 농원을 재정비하면서 중앙에 5평.. 더보기 기왕이면 좋은게 좋은거, 풍수지리 지난주말 영원한 마음속의 고향 경기 성남시 운중동 선산에 모신 어머니 산소 벌초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집중호우에 주변에 많은 피해가 있다는 뉴스는 접했었지만 설마했는데.. 어머니 산소 진입로가 산사태로 막혀있어 불길한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올라가는데 산사태로 쓸려내려온 망주석이 널부러져있고 유실된 주위 일가 산소들에 정신이 아득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우리어머니 평안하셔야 하는데.. 허겁지겁 기어오르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감사하네요. 어머니 산소는 건재합니다. 수마가 피해갔네요. 어머님 생전에 손수 터잡으신 유택인데 뒤늦게 배운 음택 풍수지리에도 부합하여 늘 감사했던 하늘내린터 원장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깔끔하게 벌초해드리며 어머님께 또 부탁말씀드립니다. 어머니.. 올 겨울엔 꼭 새롭게 집지어 고향을 .. 더보기 하늘내린터 내부 1시간 올레길은 피안의 세계로 들어가는길 어서 오시게. 내려놓을것이 있다지? 이른아침 가슴이 숲으로 향하여 안개가득한 하늘내린터 산책로를 거닙니다. 할일은 많고 마음은 급한 나날들 모두가 떠나간 정막강산일때는 더욱 허 하기가 그지없습니다. 하늘내린터의 내부 올레길인 숲길 3.5km .. 모든 번뇌에 얽매인 고통의 세계와 생사고해를 건너 이상적인 경지인 저언덕에 진리를 깨닫고 도달할수있는 피안(彼岸)세계로 가는 그 길이 아닐까.. 그 숲속에서 고요히 선경(仙境)에 빠져듭니다. 그렇게 안개구름이 걷히고 출발점인 하늘터 전망대로 되돌아와 내려다보는 농산물수확 체험장. 지난 주말에 심은 가을 배추가 안개비를 맞아 싱그럽고 풋풋합니다. 남설악 귀떼기청봉, 가리봉, 주억봉, 삼형제봉은 아직도 구름속에.. 계획대로라면 벌써 저 남설악 넘어 양양 오색약수마을..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