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시련을 전화위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제설작업 시작 휴ㅜ 언제나 제설작업은 힘들다. 더보기 [스크랩]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티게해준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님의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중에서 -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오랜 먼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깐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더보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집중호우 잘 극복했습니다. 휴~우!! 안도의 한숨이 절로나옵니다. 지난 이틀간 강원 인제지역의 장마비 집중호우 누적 강수량 297mm.. 감사합니다. 친구님들 염려덕분에 큰 피해없이 잘 넘겼습니다. 하늘내린터 계곡마다 10년전 수해복구시 항구적인 예방대책으로 만들어놓은 사방댐겸 침사지에 쏟아져내려온 토사가 .. 더보기 혼내줘가면서 가야겠다. 돈에 눈이먼 상처받은 영혼들.. 마을에 희망이 안보인다. 더보기 ㅠㅜ 힘들다. 매년겨울 제설작업. . 겨울이면 진입로 1km지점 상습결빙 지역 탐방객들 승용차 안전을 위해 눈만오면 긴급출동 제설작업 더보기 마을입구 하늘내린터 입간판 철거한날 無念無想(무념무상)을 쫓아 오늘도 하늘내린터길을 걷는다.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내 .. 더보기 아프냐? 나도 아프다. 상처받은 영혼들의 도전이 끊임없는데 너까지 그러면 어쩌냐? 어떤약이 필요한지 말을 해라. 더보기 폭설피해(13.12.10) 진입로 몽골텐트 창고 붕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