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선진 농산촌을 선도하는 하늘내린터의 경관농업

경관농업.
선진 대한민국 농산촌으로 발돋움 하는길입니다.

농산물을 이용한 농촌경관을 통해 지역관광의 자원과 농가소득 증대의 기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업 형태이지요.
농작물의 자라는 모습이 주변 풍경과 어울려 만들어 내는 경관이 도시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

경제적인 이득을 창출하며 귀농귀촌의 동기를 부여하여 침체된 농촌에 활력과 신바람을 불어넣는

농업 형태이기도 합니다.

넓은 논과 밭에 심겨진 유채꽃이나 청보리 , 양떼목장, 식물원이나 수목원도 경관 농업입니다.
경관 농업은 농촌의 자연스러운 특징을 살리는 농업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하늘내린터 자연생태팜핑캠프가 추구하는 팜핑장(농임산물수확체험 + 무료캠핑)도 일환입니다.

경관 농업를 통해 지역 특산물 판매 증대, 관광 수입 증대, 주민 취업 기회 확대 등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지요.

2007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마을간 협약을 체결하고 농지에 경관작물을 재배할 경우
소득 손실액에 대한 보조금(하계작물 ha당 170만원, 동계작물 1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경관보전직불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관농업의 사례로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봉평 메밀꽃 축제’, 제주도의 ‘유채꽃 단지’, 등이 있습니다.

하늘내린터는 24년전 조성할때부터 경관농업 개념을 바탕으로 창조하여 전국에 알렸습니다.
이제 저는 은퇴후 30년을 지향하며 지금까지는 다양한 농작물을 재미있게 즐기며 가꾸는법을 가르친 교육농장에서
치유농장으로 전환하여 국민의 건강에 기여하며 농산촌의 대단한 치유(힐링)가치를 알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코비드사태 등으로
귀농귀촌, 전원생활 회망이 교육생들의 품앗이가 제한되어 많이 힘들었습니다만
고군분투하여 2년에걸쳐 팜핑객들이 선호하는 건강기능성 특용작물로 맞춤식 눈높이로
일반작물 재배는 최소화하고 다년생(여러해살이) 으로 농원전체 작부체계를 전환하였습니다.


농사는 예술이고 농민은 예술가입니다.

농사를 짓는다' 고 말하지요.
시를 짓듯, 소설을 짓듯, 농사도 짓는 것입니다. 따라서 농민이 짓는 농사는 예술입니다.
 
텃밭 울타리에 꽃 한그루 심을 수 있고 논둑에 허수아비 하나 세울 수 있고 밭둑에 솟대 하나 세울 수 있고 
마을 어귀 느티나무 오동나무곁에 장승하나 세울 수 있고 마을회관에 바람개비 하나 세울 수 있는 
농산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농산품은  예술품이 되어야 합니다
논둑에 조각품 하나 놓일 수 있고 밭둑에 원두막 하나 놓인 공원이 되어야 하고 
농민은 예술 작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 예술을 실천하기 위하여 우리 농부님들 모두가 예술가라는 자부님과 긍지를 가지고
농사터를 화단가꾸듯이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의 기본인 경관농업을 하십시다.

여러해전 중앙일간지에 기고했던 하늘내린터 원장의 농산촌사랑 관련 칼럼입니다.
친구님들 회원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선진농촌 만들기는 경관농업입니다.

https://skynaerin.tistory.com/m/6051886"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s://skynaerin.tistory.com/m/6051886">
https://skynaerin.tistory.com/m/6051886

 

아름답고 깨끗한 선진농촌 만들기는 경관농업입니다.

농산촌은 미래, 농업은 생명과 힐링(치유).. 부지런한 농부에게는 3모작이 가능한 따뜻한 남녘에는 밭갈이 소식이 듵려오네요. 올해 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농산촌을 사랑하시며 동경하시는 친

skynaeri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