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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팜핑(Farm-Ping)이 뭐지?

팜핑(농산물수확체험 + 농원캠핑)을 아십니까

태고적부터 인간은 자연에 거처를 삼았듯 잠깐 삭막한 도시로 부터의 일탈하는 들살이,

자연에 한없이 가까워지는 캠핑(야영)은 최고의 힐링(치유)행위입니다.

요즘 캠핑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캠핑이 언제부터인가 마니아 중심에서 가족 또는 그룹중심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같이 발전하는 캠핑문화에서 농업농촌과 결부된 '팜핑'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팜핑이란 Farming + Camping (농산물수확체험 + 캠핑) 으로서
농산촌을 삶을 이해시키며 농임산물을 직접 수확하며 즐기면서 농부님들의
소중한 땀을 인식시키며 귀농귀촌의 동기를 부여하는 새로운 힐링(치유)문화입니다.
1차산업인 농업 농촌의 반란.     팜핑..     팜핑은 6차산업의 일환이지요.

이에 농촌운동가 하늘내린터원장은
선진국 농촌을 공부하여 진작에 농촌활력화, 농촌신바람 운동에 접목시켜

그 옛날 화전민들의 터로서 생산성이 없는 짜투리, 경사지 한계농지인 다랭이밭을

여러채의 통나무오두막과 원두막정자들 그리고 22곳에 데크 설치와 
잔디를 심고 기능성 식물인 질경이를 파종하여 캠핑 사이트로 무료로 제공하고

정해진 시간(오전 10시, 오후4시)에 농산물수확체험을 의무화시켜 팜핑(Farm-Ping)장으로 특성화 차별화시켰습니다.

회원가입 절차를 만들어 철저하게 하늘내린터 운영철학을 이해하신분들만 허락하는

회원제로 팜핑을 허용하기 어느덧 20년..

수준높은 회원님들만 걸르고 걸러서 출입을  5천명의 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농업농촌과 자연보호에 이해력과 의식이 없는 무늬만 자연인인 캠퍼들을 배제하고

엄격한 회원제로 운영한결과 언제부터인가 자리에 집착하며 눌러앉아서는 먹고 마시고 떠들며

아이들과 반려견이 방치된 잘못된 들살이 문화가 사라지고
농산촌체험을 즐기는 수준높은 선진국의 "팜핑"문화가 정착되어가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올해도 하늘내린터의 모든 계절작물들이 풍요롭습니다.
자연생태휴양농원 하늘내린터에서 농산물수확체험과 무료캠핑인 팜핑으로 힐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