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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하늘내린터 산장(방가로) 시설개선했습니다

 

 

 

 

 

 

 

 

 

 

하늘내린터 회원님과 가족분들 그리고 귀농귀촌, 자연보호 단체에게 제공하는 하늘내린터 산장입니다.

지난 10여년간 운영했던 귀농귀촌 농산촌체험 정부위탁교육생과

하늘내린터에 농산촌체험하러오신 캠핑장비가 없는 자연인들,
그리고 야영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 팜핑객들을 위한 숙식공간인 하늘내린터의 산장을 재정비했습니다.

이동식주택형태의 3개동으로서 2인용 산장은 침대형으로, 4인 가족용과 6인용 단체형은 2층침대형으로 교체하여
개인공간을 보장하였습니다. 최대 14인이 이용할수있습니다.

농원내 양지바른 외진곳에 위치하여 전기사용은 불가하며 난방은 벽난로 가스스토브 난방이고
기타 편의시설은 옥외 개수대를 이용하고 자연생태화장실을 사용하므로 자연에 동화된분들만 즐기실수 있습니다.
곁에 모닥불장과 바베큐대가 위치하여 함께 이용하시면 됩니다.

침구류와 취사용구, 조명 등 일체를 제공하나 개인위생에 예민하신분들은 챙겨오시기를 권장합니다.

하늘내린터 자연생태팜핑캠프는 문명과 자연의 경계에 있어
농산촌을 애정하며 무한한 자연에 감사함을 아는 대자연앞에 경건함을 아는
자연인들만을 위한 천국입니다.


靑山自然自然 綠水自然自然
(청산자연자연 녹수자연자연)
청산도 절로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山自然 水自然 山水間我亦自然
(산자연 수자연 산수간아역자연)
산 절로 물 절로 산과물사이 나도 절로

已矣哉 自然生來人生 將自然自然老
(기어재 자연생래인생 장자연자연노)
아마도 절로 난 몸이라 늙기도 절로절로
 
"푸른 산도 자연이요,
푸른 물도 자연이로다.

산도 자연이요, 물도 자연인데,
그 산과 물사이에 살고 있는
나도 자연이로다.

이렇게 자연 속에서
자연대로 자란몸이니,
늙기도 자연대로 하리라."
                                      - 自然歌(자연가)/김인후 -


이용하시려면 꼭 읽어주세요(클릭)
https://m.cafe.daum.net/e-skyfarm/7Jiw/34?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