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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동계설상팜핑은 추위와 자연생태를 즐기며 힐링하는것입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꽁꽁꽁!!

모든것이 얼어붙은 강원 북부
자연생태힐링캠프 하늘내린터..

한낮인데도 영하 14도..

겨울 설상캠핑을 즐기러오신 팜핑객들께서
진작에 얼어붙어 폐쇄된 개수대 대신
꽁꽁언 계곡물을 깨서 사용합니다.

저 또한 겨울잠자며 망중한(忙中閑)
을 즐기며 오랜만에 SNS를 들여다보는데
연말연시를 설상동계캠핑 어쩌구저쩌구..

한편 하늘내린터에서는..

겨울철 감상에 젖어 찾아온 초보들
도통 추위와 자연을 즐기지는 않고
온종일 쳐박혀 장작과 전기나 축내고 있음. 쩝

직업군인으로 특전사에서 청춘을 바친
하늘내린터 원장은 그저 헛 웃음만.

킬리만자로 빼어닮은 앞산 남설악의
가리봉과 주걱봉을 바라보며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8000미터 이상 봉우리 14좌의
베이스캠프 근처라도 다녀오신
프로님들 또는 그에 버금가는
자연인 회원님 계시면 오셔서
함께 즐기십시다.

동계설상팜핑은 추위와 자연생태를 즐기며 힐링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