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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하늘내린터는 농기구 정비중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군복무 하신분들 기억나시죠?

군대 수송, 전투장비 정비부대들 구호입니다.

 

명절연휴 잘 쉬었겠다 날씨도 궂겠다 하늘내린터 촌장은

다용도 비닐하우스 화목난로에 고매(고구마)올려놓고

새해 농사준비로 지난해 수고한 효자들 농기구정비에 들어갑니다.

 

훌륭한 농부는 땅의 척박함과 부실한 농기구를 탓하지 않는법.  

부지런이 아껴주고 예방정비하며 아플때 잘 고쳐주면 농부에게 충성을 다합니다.

 

농산촌에서는 무엇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맥가이버가 되어야 하며

지혜와 슬기를 모아 고치고 만들어 보람을 얻는것은 전원생활에서 또다른 기쁨과 즐거움이 배가됩니다.

 

농산촌체험 교육 실습 휴양농장인 하늘내린터 팜핑캠프에서

탐방객들께서 즐기며 파손하는 농기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시는분들을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회원가입시 주인의식과 자연보호를 강조하고 있고

회원이 동행하는 일행에 대하여 책임지고 교육과 계도하도록 하며  

회원수 5천명 제한으로 철저히 수준높게 회원님들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힐링 휴양 환경만을 즐기며 뒷정리에 소홀하여 흔적을 남기고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이 잔존하여 가끔 짜증납니다.

 

대표적인 규칙위반 사례는 불법 산약초 채취 등 자연자원과 잔디훼손, 쓰레기 만들기와 투기,

허락받지않은 농산물수확, 잔디훼손,모닥불용 장작으로 캠프화이어를 즐기는 몰지각한 행위로서

2만원~20만원까지의 벌과금을 징수하며 영구 또는 2년간 회원자격을 박탈하고있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철저히 여과시켜 하늘내린터를 애정하는 회원님들만으로 수준높게 운영할것입니다.

 

특별히 귀농귀촌 희망이분들이 팜핑(농촌체험 + 캠핑)오시면

맥가이버 하늘내린터 촌장에게 겸사겸사 농기구에 대하여 배워가실수 있구요.

 

하늘내린터 자연생태농원 팜핑캠프는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 사회공익적인

자연보호, 귀농귀촌 단체 등은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희망하시는 단체회장, 까페지기, 리더님은 2주전에 연락주세요.

 

에듀동아 하늘내린터 뉴스기사(클릭)

http://m.edu.donga.com/news/view.php?at_no=2019071917415326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