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 정보화농업인들은 바이럴마케팅이다

 

 

 

 

 

 

 

 

 

 

겨울이 왔네요. 농부들에게 농한기가 찾아왔습니다.

예술농부 하늘내린터 촌장도 재충전하며 오늘은 신지식 정보화농업인을 추구하며

직접생산하신 농산물을 전자상거래로 직거래하시는 농업인 친구님들에게 한말씀 드리고자합니다.

 

여러분들이 땀흘려 농사지은 농산물 판매..

이제는 바이럴마케팅(인터넷에서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는 입소문광고)이 대세입니다.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온라인판매 & 마케팅(직거래전자상거래)은 현시대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봐야합니다.

그 이유로

첫째, 간편한 택배 서비스체계로 인해 사람들은 굳이 발품을 팔아서 마트에 가려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둘째, 현시대는 핵가족화에 1인 세대주나 싱글족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이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물건을 구입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소비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거래 온라인 판매의 가장 큰 장점은 중간상에게 지급하는 판매수수료가 필요없어 수익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

한우값이 한창 폭락했을 시기,육우용 송아지의 가격은 산지에서는 1만원까지 할 정도로 곤두박질 쳤었고  

배추는 산지에서는 한포기에 1.500원에 출하했는데 소비자는 1만원에 사서 김치를 담갔습니다.

하지만 왜 소비자들의 쇠고기 가격은 내려가지 않았고 배추는 비싼값에 샀을까요?

그것은 바로 '복잡한 유통구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유통구조 환경에서는 생산농가에서는 소득증대가 아닌 투자 대비 마이너스 현상이 일어납니다.

때문에 농업인은 자가생산 농산물을 직거래 온라인 판매를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가는 즉, 닭키워서 족제비만 좋은일시키는일은 막아야 할것입니다. 

소비자들은 마진이 없는 저렴한 가격을, 판매자는 이윤의 극대화 등 윈윈(WIN WIN) 즉, 상부상조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농업인들의 직거래 온라인 판매 즉, 전자상거래는 과연 시작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행히도 세계 최대의 IT기술 강국에 의한 스마트혁명 SNS(사회관계망)이 급속도로 활성화되고있고 그 끝이 안보입니다.

이러한 SNS를 이용한 바이럴마케팅(인터넷을 이용한 입소문판매광고)은 농업인들에게

전혀 돈이 안드는 농산물 판매이용에 가장 이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농업인의 바이럴마케팅(web소문 마케팅) 을 위한 주요마당으로는

-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을 활용한 마케팅

- 블러그, 카페를 활용한 마케팅

- 스마트폰 메신저(카톡 등)을 활용한 마케팅

- 네이버 지식인, 타인이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게시판과 직거래장터 등을 활용한 마케팅

- 유튜브 동영상(UCC)을 활용한 마케팅 을 이용할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기농장의 브랜드(상호,상표,로고, 스토리)를 가져야하며

여기에 사용하기위하여 평소에 부단한 아이디어로 농장에 대한 홍보 동영상 및 사진(상품, 간판)을 찍어

축적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한걸음 한단계 발전하게되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이벤트행사 농장 고객 확보 전략(팜핑,팜파티 등)

개인과 공동체 조직이 움직여 6차산업에 눈이 트이고 도약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친구신청과 회원가입만 해놓고 스토리 없이 달랑 농장이름에다 농산물사진과 가격붙여놓고

입금 계좌번호와 연락처나 올려놓고 사주기만 기다리면 입소문이 날까요? 

아마도 서너차례 올리고 들여다보면 친구삭제 되어있거나 강퇴당해 있을것입니다.

 

우리 농업인들이 바이럴마케팅을 공부하여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야할 부분입니다.

 

농업은 평생 정년퇴직없이 일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질좋은 농산물생산을 위한 육체노동에만 매달릴것이 아니라 농한기를 이용해서 어떻게 마케팅을 해서

더욱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정신노동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바이럴마케팅기법(인터넷 입소문 광고)은 농업인들이 가장 이용하기 좋은 방법인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강원도 정보화농업인들이 생산판매하는 농산물 가공상품입니다.

 

 

※ 저의 하늘내린터 이야기 는 농업인 강사인 하늘내린터 촌장이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한

농촌 신바람운동의 일환으로 100여개의 농촌관련 밴드와 블로그, 인터넷 까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모든 SNS망을 통하여 동시에 바이럴홍보 하고있습니다.

 

산높고 골깊은 오지 하늘내린터라서 통신환경이 어렵고 제가 하는일들이 많아 느낌 댓글로 응원해주셔도

제대로 호응 못해드리는점 송구합니다.

그러나 한분한분 늘 기억하여 보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늘내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