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중 낮이 제일 길고
밤이 짧다는 夏至(하지)입니다.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에
가뭄속에서도 감자꽃이 만발하여
풍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때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하여
최고로 칩니다만 고냉지인 하늘내린터는
약 2주가 늦어 7월 첫주에나 그 파실파실 담백한 풍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20kg 100박스 한정 택배비 포함 3만원에 예약판매하며
오셔서 직접 수확해가시면 2만원 입니다.
올해도 감자수확체험 오시는 탐방객에게
감자전 부치는 후라이팬과 강판 식용유 제공해드리니
감자전 부치고
모닥불에 굽고, 찌고, 튀긴 파실파실한 고냉지감자
여기저기 숲속에 위치한 하늘터 원두막정자에서 즐겨보세요.
햇 감자 몇알 후벼보니 실합니다.
내일은 하늘터정자에서 노릇노릇 감자전 부쳐
탁배기 한잔 걸쳐봐야겠습니다.
작년에 저의 손녀 토깽이 두마리가
할애비 돕는다고 감자캐는 모습입니다.
이뿌죠? 보고싶어 죽겠습니다. ㅋ
청산에 살리라-박인수
https://youtu.be/fNWeNvyF4ZU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
'┖─┚생생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장마비에 하늘내린터 계곡이 되살아났어요. (0) | 2017.07.02 |
---|---|
[스크랩] 하늘내린터의 고냉지 옥수수 수확기가 다가옵니다. (0) | 2017.06.27 |
[스크랩] 하늘내린터 올레길에 질경이가 지천입니다. (0) | 2017.06.19 |
[스크랩] 하늘내린터는 가뭄극복 작전중 (0) | 2017.06.15 |
[스크랩] 달밝은 하늘내린터에서 그대는 무얼 생각하세요? (0) | 2017.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