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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원장 농촌사랑 칼럼

[스크랩] 자연속으로.. 들살이를 생각합니다.

우리는 더욱 가까워졌다.
자연속으로.. "들살이"를 생각해봅니다.

순우리말로는 '들살이'는
'자연에 산다'는 뜻입니다.
원시시대 인간이 자연에 거처를 삼았듯 들살이는
자연에 한없이 가까워지는 활동입니다.

캠핑(야영)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캠핑은 '힐링을 목적으로 야외에 천막을
쳐 놓고 하는 생활'을 말합니다.
그런 점에서 캠핑 야영은 아웃도어 활동
즉 "들살이"의 최고봉입니다.

이제 그 캠핑(야영)이
마니아 중심의 아웃도어 문화에서
가족 중심으로 옮겨간지 오래입니다.

캠핑(들살이)은 선진문화입니다.
캠퍼들도 수준도 점점 높아져가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일부 잔재하는
먹고 마시고 떠들며 오염시키고 버리고
가족이 함께하면서도 끼리끼리 모여
아이들이 방치되는 캠핑(들살이)는
배척되어야합니다.

대자연속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는
자연생태휴양농원으로서 전문캠핑장이 갖추는
편의시설이 아주 불비합니다.

또한 자연생활에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진정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제대로 즐길줄 아는 수준높은 자연인들에게만 발을 들여놓을 자격이 주어집니다.

특히 농촌활력화 운동의 현장으로서
귀농귀촌 희망이 들살이객들을 환영하며
친환경 농산촌 자연생태체험을 통하여
농민의 소중한 땀과 안전한 농산물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곳입니다.

하늘내린터는 귀농귀촌운동 및 환경보호운동 등
사회공익목적의 단체와 동호회에 오래전부터
무료로 들살이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상이 변화무쌍했던 주말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에서 들살이를 통하여 대자연을 만끽하면서
귀농귀촌의 꿈을 키워가시며 퇴비살포
궂은 품앗이에도 참여한 자연인동호회 리더분의
아래후기 즐감하시고
친구님들 수준높은 들살이의 꿈을 키워보십시요.


인제 하늘내린터. 자연이 살아 숨쉬...
https://story.kakao.com/_dUz334/DTYxwuMQn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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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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