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동준비 끝.
자연속에 사는 하늘내린터 촌장은
장작용 통나무 더미만 바라 보아도
배부르고 등따습습니다.
겨울을 즐기시는 탐방객 여러분들께 제공할
모닥불 장작용 통나무 여기저기 모닥불장에
500개 준비완료 하였읍니다.
장작패기도 전원생활을 이해하는
농산촌체험의 일환입니다.
모닥불장마다 도끼 널려놨으니
알아서 힘들 쓰십시요.
이제부터 산골 하늘내린터 자연인캠프는
푸근하고 포근한 눈속에서
깊은잠에 빠져들것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온다네요.
산더미같이 쌓아놓은 통나무더미를 바라보는
하늘내린터 촌장은
보고 또봐도 흐뭇하고 배가 부릅니다.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오시는 친구님들과 함께
고메(고구마) 구워먹으며
이제부터 저도 농한기를 즐기겠습니다.
모닥불 피워놓고 - 박인희
https://youtu.be/zCwITkMJIs4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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