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는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 ~ ~ ~ ~ ~
온화한 늦가을 날씨에
미당 서정주님의
눈이 부시게 푸르는 날은~~
이 흥얼거려지는 주말입니다.
올 가을장마가 유별나서
올해는 못보나했던 그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뒤늦게 늦가을에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 찾아와
폐속 깊숙히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주말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날씨
낙엽진 은백색의 물결
강원 인제 원대리 우리마을 자작나무숲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하늘내린터에 들르시면
노란 황금색 물결의 낙엽송단풍을
함께 즐기실수 있습니다.
송창식- 푸르른날' (클릭)
https://youtu.be/mwDhG5bTwyA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
'┖─┚생생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높고푸른 하늘아래 하늘내린터에서 모닥불용 통나무 자르고 있습니다. (0) | 2016.11.25 |
---|---|
[스크랩] 하늘내린터 10리 올레길에 낙엽송 낙엽비가 내립니다. (0) | 2016.11.21 |
[스크랩] 하늘내린터 계곡 물소리에서 늦가을을 느낍니다. (0) | 2016.11.13 |
[스크랩] 하늘내린터에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립니다. (0) | 2016.11.10 |
[스크랩] 자작나무숲과 하늘내린터에 낙엽이 지고 있습니다. (0) | 2016.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