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갈 때 보았네
올라 갈 때 못 본 그 꽃 ...
고은 詩人님의 서정시가 흥얼거려지는
무더운 봄날이었습니다.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 예술농부는
경관농업 영농체험장에
어느새 돋아나는 잡초 잡다가
샘우물에서 한바가지 얼음장처럼
찬 냉수로 목을축입니다.
청아한 뻐꾸기 울음소리와 함께
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귐이 시끄러운
산높고 골깊은 하늘내린터입니다.
친구님들 힐링하시러 오십시요.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메모 :
'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 > 하늘내린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늘내린터에 안개비가 하얗게 내립니다. (0) | 2016.05.24 |
---|---|
[스크랩] 하늘내린터에 병풍취(나물) 심었습니다. (0) | 2016.05.19 |
[스크랩] 청정 하늘내린터의 송(솔)순 발효액 담금니다. (0) | 2016.05.17 |
[스크랩] 어버이날 손녀들이 와서 기쁘게해주었습니다. (0) | 2016.05.10 |
[스크랩] 하늘내린터에서의 어버이날 어머니를 그립니다. (0) | 2016.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