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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터의 정신세계/하늘내린터 이야기

[스크랩] 하늘내린터 밭갈이 하고 있습니다.

동창(東窓)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너머 사래 긴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 남구만의 권농가(勸農歌) 중에서-

화창한 봄날 간간히 시원한 봄바람이
흐르는 농부의 땀을 식혀줍니다.

자연휴양농원 하늘내린터 힐링캠프의
경관농업 예술농사의 시작
다목적관리기 정말 재미있습니다.

3천평 여섯배미 다랭이밭 체험농장을
다목적 관리기로 로타리치고 휴립기로 교체하여 두둑 만들고 있습니다.

작업기만 교체하면 10여가지 작업을
장정 10여명이 할일을 거뜬히 해치우는
다목적관리기가 효자입니다.

그때그시절 쟁기질하던 황소 바우의 워낭소리와 아버지의 소모는소리가 아련합니다.


하늘내린터는 농산촌과 자연을 사랑하는..
https://story.kakao.com/skynaerin/IQoY5CwyQx0
















출처 : 하늘내린터 귀농귀촌 힐링캠프
글쓴이 : 하늘내린터(김황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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